달력

4

« 2024/4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7. 11. 7. 14:47

벌써,,,,, Uhero2017. 11. 7. 14:47

그렇게 되었구나!!

​그 세월을 메꾸어갈 시간이 부족하다.

보지 않아도 비디오인 그 세월들,,,,,,,,

그날밤 그 마지막 눈매가 두 동생의 눈매와 유사했다.

그래서 그 의사를 존중해주었다고 라는 표현을 하고 실은 방치를 한 셈이 아닐까?

오로지 큰놈만 성공한 셈인가?

둘째, 세째는 실패(?)라고 해도 나름 무의식중에 미안한 감이 먼저 드는 건 왜일까?

조금 더 강하게 어필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제 새삼스레 그남밤 마지막 그 눈매와 두 동생이 오버랩 되는 것은 왜 일까?

안타깝다.

그리고 또 고뇌한다.


반북되는 허위신고

환경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

이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책이다.

완전히 새롭게,,,,,,

정작 중요한 건 본인의 의사이고 시간이다.

완충지대가 충분히 제공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사람을 접해야 한다.

다양한 경험을 가질 수 있게,,,,,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과거가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

업그레이드하고 진화해 나아가야 한다.



'Uher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머리 속의 지우개  (5) 2018.09.21
후회  (3) 2018.01.25
또다시 비가 내리고  (0) 2017.05.24
시력은 좋아지고 있는 지,,,,  (1) 2016.11.26
까치산역 그리고,,,,  (0) 2016.10.30
:
Posted by Ri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