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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5'에 해당되는 글 6

  1. 2014.10.05 미조 1
  2. 2014.10.05 서울 설렁탕
  3. 2014.10.05 강건향 감독 - 도레미파솔라시도 3
  4. 2014.10.05 적도의 남자
  5. 2014.10.05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1
  6. 2014.10.05 테이크 다운
2014. 10. 5. 18:24

미조 Studio/Movie & TV2014. 10. 5. 18:24



미조


뭐라 할 말이 없다.  

충격적이다.

사랑에 중독된 사람들의 군상 

화면의 테이크 아웃이 거칠다 못해 그 날카로움에 베일 것 같다.

감독의 거칠은 의도가 그냥 관통해 버려 마지막까지 보질 못하고 말았다 라고나 할까?  

겨우 보기는 했지만,,,,,,

사람의 감성을 한칼에 양단해버리다니,,,, 

마음이 아직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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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2014. 10. 5. 17:19

서울 설렁탕 macOS/etc2014. 10. 5. 17:19

오빠와 같이가는 서울 설렁탕 

화곡동 남부시장 입구 좌측 10M이내에 위치해 있다.

서울 설렁탕 - http://4sq.com/1tRPuKX

사장님이 깔끔하시다.
주말에 화곡동엘 가게 되면 가끔씩 들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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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2014. 10. 5. 17:01

강건향 감독 - 도레미파솔라시도 Studio/Movie & TV2014. 10. 5. 17:01


강건향 감독 - 도레미파솔라시도 


시사회때나 대중매체에 노출된 사진으로 보면 카리스마가 대단할 듯 하지만

실은 대단히 부드러운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였다.


물론 촬영장에서의 그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언젠가는 같이 작품을 할 수 있는 때가 있으리라는 기대를 해보며,,,,, 


덕분에 영화를 다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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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2014. 10. 5. 09:06

적도의 남자 Studio/Movie & TV2014. 10. 5. 09:06



적도의 남자


세상에는 어리석게 사는 사람이 많다.

드라마가 현실이라면 이건 최악이다.


이보영씨가 여기에서도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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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2014. 10. 5. 08:55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etc2014. 10. 5. 08:55



따뜻한하루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숨 쉬기가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늘 숨을 쉬고 살아왔는데도 불구하고, 
들이쉬고 내쉬는 숨이 도무지 쉬어지지 않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호흡할 수 없어서 가슴을 치며 간신히 숨을 몰아쉬곤 했습니다.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는 암울한 순간이 
마치 끝이 없는 터널처럼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향기를 통해 깊은 명상상태에 들어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후 향기는 제게 단순한 향기가 아니었습니다. 
향기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는 세계와 연결하는 연결고리였으며, 
몸과 마음,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될 때 우리 영혼은 고통을 겪습니다.
자신이 그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는 
사실 앞에 망연자실합니다.
분노와 좌절, 절망에 몸과 마음은 
상처로 만신창이가 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고 난 자리에는 
그 사람만의 향기가 남습니다. 
꽃은 져도 그 사랑스럽던 향기는 대기 중에,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 감돌고 있습니다. 
그 향기는 들숨으로 내게 들어와 
나와 함께하고 날숨으로 세상으로 나갑니다. 

그는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언제까지나 내 가슴 속에 향기로 남아 함께 할 것입니다.  

- 김윤탁의 '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 중에서 -
==========================================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 곁에는
그 사람이 남긴 따스한 애정이 감돌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 오드리 햅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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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이 더욱 깊어지고
독서하기에 좋은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저희 따뜻한 하루에서는
지금까지 가족 여러분들이 
감동을 표시해 주신 편지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편지를 선정하여
10월 한 달간 오늘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한 편씩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편지에 숨어있던 감동,
바쁜 일상 중에 미쳐 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편지를
다시 전해드립니다.

확인하시고, 
진정한 삶은 무엇인지,
나눔은 어디에서 오는지를 돌이켜보는
일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Haneda Ryoko – Sonnet
따뜻한 말한마디지난 베스트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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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2014. 10. 5. 00:36

테이크 다운 Studio/Movie & TV2014. 10. 5. 00:36


테이크 다운


외국영화는 총을 쏘는데 주저함이 없다.

우리 나라 영화는 총 한번 쏘는 데 수만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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