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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4. 10:40

악의 평범성 - There are no Tulips Real Life2015. 11. 24. 10:40



악의 평범성

역사는 되풀이 된다지만,,,,,,,



 There are no Tulips


https://www.facebook.com/sia21/videos/771626059539316/






수백만의 유태인을 학살하는데 중심에 있었던 독일군 장교 아이히만...예루살렘에서 진행되었던 아이히만의 재판을 참관하고 한나 아렌트가 말했던 '악의 평범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영상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어떤 결과를 초래할지에 대해서 깊은 숙고와 고민, 생각을 하지 않을 때 우리는 언제나 악을 범할 가능성에 놓여 있게 됩니다. 악은 그렇게 우리 곁에 있는 것입니다. 특별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그 무엇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저도 늘 이러한 악의 위협에 넘어지고 쓰러지고, 힘들어 하기도 하구요...온전한 시민적 주체가 된다는 것은 바로 '악의 평범성'을 깊이 인식하고 그때그때 선택의 순간에 깊은 숙고와 숙의, 생각을 수반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실천적 지혜는 숙고 있는 행동에 따른 실천을 의미하는 것이지, 단순히 우아하고 고상한 생각을 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학이 있는 시민이 된다는 것, 온전한 시민적 주체가 된다는 것은 자신안에 '생각의 힘(아레테, arete)'이 얼마나 전면적으로 내면화되어 있는가와 비례하는 것은 아닐지요?

Posted by 양세진 on 2015년 1월 2일 금요일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선악과 가치관의 기준은 두차레의 세계대전으로 인해 너무나 명확했었다.

하지만 90년대 말 금융위기 이후 스스로의 의도에 의해 악을 행하는 경우가 지금은 너무나 흔한 그리고 일상화 되어 버렸다.


간단하게 정치인들을 보면 그 의도가 보이는 너무나 뻔한 두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동조하거나 침묵하고 있는 이도 흔하다.


정말 그러한 사고와 행동이 재산과 자신의 자손들의 앞날을 보호할 수 있고 보장해 주는 걸까?


한시적으로 시계를 멈추게 했거나 또는 거꾸로 돌려서 성공한 것 처럼 보일런지는 모르지만 

그것도 이 좁아터진 한반도에서 본다면 말이지.


어쨌든 인류는 항상 올바른 정도를 향해 끊임없이 진화해 나아간다.  한반도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어쨌든 여전히 명확하다.


김영삼 정부의 '역사 바로세우기' 성과들을박근혜 정부가 부정하거나 뒤집고 있습니다. '아들'이니 '대부'니 하면서도 정작 YS의 최대 업적을 부정하는 현실을, 고인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자세한 기사는 http://cbs.kr/lYPdQy

Posted by 노컷뉴스 on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2656&PAGE_CD=N0004&CMPT_CD=E001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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