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Color Grading!

Impressions

http://www.youtube.com/watch?v=ziWqPDQPus0

4K - Color Grading을 위한 MacPro 시스템 도입

-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도중에 시스템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재설치를 하지 않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이다.

- 하지만 최근 10.7.5 에서 10.9.2 로 업그레이드들 한 employee 덕분에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

- 게다가 1씬당 1t 급의 용량을 차지하는 4K 고화질 영상을 시스템 디스크에 쓰버리는 추가적인 만행 덕분에 시스템을 사용 불가능 사태

- 그렇지 않아도 4K에 적합하지 않은 구형 Mac Pro 를 이용하던 상황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연달아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목격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었다.

- 시스템을 단순히 설치할 줄 안다는 것만으로 아무 생각없이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초래하다니,,

- 스튜디오 작업용은 운영체제만 설치해서는 당연히 안되는 것이다.  드라이버 펌웨어를 일컫는 것은 더욱 아니고,,,

- 어차피 시스템 초보들이 운영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 바이러스든 해킹이든 상관하지 않겠지만,,,

새로운 스튜디오에서는 4K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해 보았다.

- 네트웍 환경부터

- 각 시스템의 운영체제 카스터마이징까지 거의 완벽하게 구현해서,,,,

- 기본이 튼튼하면 만사가 통하는 법

다빈치는 칼라그레이딩 그 자체만으로 손에 익숙해져버린,,,

하지만 관계자와 의사소통할 때는 스크래치나 스모크가 훨씬 편하므로 혼용해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듯,,,,,,

특히 한국적인 TV제작 환경 스케줄을 고려한다면 스크래치가 컨텐츠 관리면에서 뛰어난 부분이 있다,,

FCP7, FCPX, Adobe, AVID, 그리고 DaVinci Resolve와의 워크플로어가 적절해서 컨텐츠 생산 시간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 업무에 기능 한가지만을 가진 써드파티 제품을 적용했더니 기존 3-4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여버렸다.  3-40분이면 방송사고를 줄일 수 있는 엄청난 시간이다.

앗! 역시나,,,,,,   다시 집중!!

- 컨트롤 패널은 이게 이쁘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