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일 개성공단으로의 우리측 입경은 금지하고 남측으로의 귀환만 허용하겠다고 통보해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3일 오전 브리핑에서 북측이 통보해왔다고 이에 대해 유감을 밝혔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정부는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대처하고 입주 기업 협의를 통해 관련된 추후 입장을 검토하겠다. 이번 개성공단 조치는 안정적 운영에 장애 조성하는 것으로 북한 측은 개성공단 출입을 즉각 정상화시킬 것을 촉구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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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북한은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 담화로 "괴뢰역적들이 개성공업지구가 간신히 유지되는 것에 대해 나발질(헛소리)을 하며 우리의 존엄을 조금이라도 훼손하려 든다면 공업지구를 가차없이 차단·폐쇄해버리게 될 것"이라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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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북한은'정부·정당·단체 특별성명'을 통해 "이 시각부터 북남관계는 전시상황에 들어가며 따라서 북남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 성명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판가리 결전의 최후시각은 왔다"라며 "조선반도에서 평화도 전쟁도 아닌 상태는 끝장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개성공단은 "정상출입"
인질용인가? 아니면 전쟁나도 돈벌이는 중요하다?
피난을 개성공단으로 가는게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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