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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장태하 (박상민 분) 아들, 하은중 (김재원 분)이 아버지로 착각한 하명근 (조재현 분)에 의해 납치 당하는2회 마지막 장면

출연진도 탄탄하지만 전체적인 그래픽 구성을 영화필름 처럼 Color Grading 하여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고화질의 주말 드라마입니다.

배우들의 전체 피부톤을 일관성있게 Color Gradin하여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 제작진들의 노력의 흔적이 각 씬 마다 녹아 들어가 있는 작품입니다.


  





너무나 보고 싶어서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대사가 참 감칠맛 납니다.




엄만 알아 

니가 무사히 살아 있다는 걸,,,

어디선가 씩씩하게 하루하루 쑥쑥 자라고 있다는 걸

엄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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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no-ani

Color Grading이 적용되기는 했지만 피부톤이 적절한 여배우


아이 때문에 이혼을 포기하고 극중 장태하 (박상민 분)와 다시 사는 여자로 극중 스토리 몰입감을 높여 시청율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역시나 세계적인 여배우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이하 '스캔들') 3회는 14.9%(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일단 각 촬영씬이 타 드라마보다 확실한 격차를 보여주고 있어 스토리 전개 뿐만 아니라 화면의 질에서 이미 타 드라마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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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no-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