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스스로 ‘왕’이라 착각한 머슴의 몰락…제왕적 대통령제 끝내려면 News2025. 7. 13. 15:54
윤석열, 스스로 ‘왕’이라 착각한 머슴의 몰락…제왕적 대통령제 끝내려면

RE-100도 몰라도 된다던 1952년 선거 이후 가장 멍청했던 돌덩어리
사냥개로 적절했지 그 누가 안방으로 들이라 했던가?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 구속에 대한 여론도 비슷했습니다. 리얼미터가 3월22일 조사해서 발표한 여론조사를 보면 구속 찬성 72.3%, 반대 25.1%였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만 반대가 조금 높았고, 지역별로는 대구·경북만 반대가 조금 높았습니다. 지지 정당별로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쨌든 고연령층과 대구·경북이라는 비빌 언덕이라도 있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상황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도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대해서는 보수, 진보를 떠나서 찬성이 압도적입니다. 문화일보가 7월10일치 “재구속 윤, 더는 책임 회피 말고 특검은 편향 논란 없어야”라는 제목의 사설에 이런 내용을 담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다 알려진 사실도 부인하고 아랫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해온 데 비춰 자업자득이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의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데도 군사령관들이 모두 수감된 상황에서 혼자 풀려나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 등으로 여론 악화를 부추겼다. 더는 뻔한 사실을 부인하거나 평생의 명예를 잃고 곤경에 처한 인사들에게 잘못을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 구속되는 순간까지 국민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것은 도리가 아니다.”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C%9C%A4%EC%84%9D%EC%97%B4-%EC%8A%A4%EC%8A%A4%EB%A1%9C-%EC%99%95-%EC%9D%B4%EB%9D%BC-%EC%B0%A9%EA%B0%81%ED%95%9C-%EB%A8%B8%EC%8A%B4%EC%9D%98-%EB%AA%B0%EB%9D%BD-%EC%A0%9C%EC%99%95%EC%A0%81-%EB%8C%80%ED%86%B5%EB%A0%B9%EC%A0%9C-%EB%81%9D%EB%82%B4%EB%A0%A4%EB%A9%B4/ar-AA1IutiT?ocid=msedgntp&pc=SMTS&cvid=5b2bbf4b6c0e4233bcc40eb4687793fd&ei=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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