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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소스였었지만

Ritz®™ 2020. 10. 20. 02:26

 

적어도 이 친구는 그래도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건 아니고

박사장 아들도 마찬가지로

폭풍전야의 시절을 잘 견뎌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