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를 사용하다보니 몇가지 생각나서 정리한다.

I. Mac에서 발열의 원인 찾아내기

우선 아래 그림의 활성 상태 보기를 참고하면 CPU를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두 개의 프로세스가 있다.

1. 하나는 HP 프린터 어플리케이션인 InkJet6 어플리케이션이다.   프린터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임에도 보시다시피 쓸데없이 CPU를 마구 쓰고 있다.  

- 걍 프로세스 종료를 살포시 눌러서 종료시켜 준다.  

- 발열 과 팬 소음의 주범이다.

2. 아래 Live Wallpaper는 바탕화면 테마 응용프로그램이다.  

- 이 역시 CPU 자원을 낭비하는 주범이다.

- 프로세스 종료를 살표시 눌러 준다.

II. Windows 에서 발열의 주범 찾아내기.

우선 TaskInfo나 윈도우즈의 Task Manager를 실행해서 CPU를 필요이상으로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처리해 주어야 한다.

참고 : http://osx86.tistory.com/1116

아래 그림은 맥프로(Early 2009)와 비교한 i7을 탑재한 해킨토시 성능 벤치마크 자료이다.

물론, 해킨토시의 CPU, 램, 그리고 그래픽 카드는 가격대비 저렴하게 얼마든지 업그레이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음 이상하게도 nVidia Geforce 9800 GT 가 성능이 더 우수할 것 같았는데,

ATI Radeon HD 3650이 성능과 유사하다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했다.

일단 3650은 ATI Radeon 2000 시리즈의 Native 모드 드라이버를 변형한 것을 사용하였고

9800 은 Natit 드라이버를 이용하였다.

이상한 현상이다.

전력은 당연히 9800이 보조전원을 체택하여 전원은 9800이 더 먹는 것 같다.

색감은 3650이 아무래도 ATI 계열이어서 다른 화면 설정해 주는 것 없이 개인적으로는 낫다는 생각이다.

기존 디자이너들이나 동영상 관련분야 분들이 왜 ATI계열을 선호하는 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일반 윈도우즈가 아니라 맥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일 것이다.

이건 좀 더 고민을 해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위가 9800 이고 아래가 3650이다.

결과는 좀더 검증단계를 거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