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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필고 http://philgo.com

 

필리핀 도망자의 천국, 범죄자들의 도피처, 그 들만의 잔치, 납치 비지니스.

 

필리핀에는 범죄자들이 모여든다.

 

아무런 이유없이 범죄자들이 모여들리가 없다.

 

필리핀은 그들에게 있어서 최적의 도피처이자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곳이다.

 

한마디로 필리핀은 범죄자들의 천국이다.

 

7천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불법 총기 휴대가 용이하며, 부패한 정부, 공무원, 경찰을 돈으로 쉽게 매수 할 수 있으며, 법의 심판을 벗어 날 수 있다.

 

청부 폭력, 납치, 살인와 같은 강력 범죄를 쉽게 저지를 수 있으며 좋은 먹잇감이 도처에 널려 있다.

 

여기서 좋은 먹잇감이란 바로 당신을 얘기하는 것이다.

 

나는 아니겠지 하는 순간 그 들의 타겟이 되는 것이다.

 

2013년 현재 필리핀에서는 '납치 비지니스'가 성행하고 있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납치하여 돈을 요구하는 것인데 아주 대범하고 과감하게 이루어진다.

 

물론 살인도 서슴치 않는다.

 

그리고 그 대상은 바로 어리버리한 당신이다.

 

필고와 같은 필리핀 교민사이트를 보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는지 몸으로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필리핀에 오기 전에 이미 범죄자 였던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필리핀에 와서 망가진 다음 범죄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한 범죄자들은 필리핀에 장기간 생활하며 일반 교민들과 함께 오손 도손 잘 지내고 있다.

 

예를 들면 2012년 2월달에 한국으로 잡혀간 '유용렬' 사건만 해도 그렇다. 이 자는 과거 한국 사람을 죽이고 도피생활을 하는 중이었다.






 

매일 같이 한인회에 들락거리며 한인회 업무를 거들어 주었을 정도로 대범했으며 매일 같이 한인 교민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6년이라는 세월을 지내왔으며 2011년 즈음에는 술집(바)에서 여성을 소개해서 주는 포주 노릇을 약 1년 6개월 동안이나 해 왔다.

 

이러한 경우가 한 두건이 아니다.

 

필리핀 교민 사이트 필고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며 회원들에게 신임을 얻는 방기일(한나현민)이라는 평소 NBI(필리핀 정부 경찰)와 친분을 내세워 경찰과 짜고 한인들을 납치하여 금품을 요구하다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이런 미미한(사실 미미한 것은 아니지만 워낙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므로 미미하다고 할 수 밖에) 사건들을 다  합치면 엄청난 수의 경우가 쌓여 있다.

필리핀 여행을 가서 행방 불명 또는 납치 살해되는 수가 수백명에 이른다.

 

만약 당신이 필리핀으로 여행을 간다면, 결코 당신이 예외가 될 수 없다.

필리핀에서 납치는 비지니스이다.

 

최세용 일당이 얼마전에 검거되었는데, 그들이 저지른 범죄를 다 파헤치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들은 한국에서 살인을 저질렀으며 필리핀으로 도주한 케이스이며 필리핀 교도소에 여러 차례 수감되었지만 돈으로 번번히 돈으로 매수하고 빠져 나왔었습니다.

 

이들에게 납치된 홍석동씨의 생사는 불분명한데 살해되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도 얼마전에 자살을 하였죠.

한국인 한국인을 납치, 살해하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필리핀에만 강력 범죄자가 약 130 명이 넘으며 사기와 같은 미미한 범죄자는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교민 사이트 필고의 한 회원은 "필리핀을 여행하는것은 목숨을 내 놓고 여행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필리핀 전지역에 여행 경보령을 내렸습니다. 극히 일부 지역(필리핀의 두 곳)을 제외하고는 경보 2단계, 3단계를 발령해 놓은 상태입니다.

 

과연 필리핀 안전한 곳일까요?


출처 : 필고 http://philgo.com 환상의 나라 필리핀. 필리핀 정보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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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