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28
  • 29
  • 30
2014. 5. 21. 14:00

그 시간에 그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News2014. 5. 21. 14:00

애들이 물속에 잠겨 있을때, 그 시간에 그들은 존재하지 않았다.  
11:45 부터,,,, 기네스북에 오른 한국 해난 구조 기술이 침묵했다.
해군참모총장이 내린 구조함정 통영함 투입명령,,  그러나



돈중심 논리로 판단하고 살아왔던 정부의 선박연령제한 완화조치로 인해 발생한 세월호 사태
우리의 일상생활과 무관하지 않다.
숫자로 보지 말고 사람을 보아야 하는 데, 돈으로만 계산하고 경제논리로 살아왔던 나날들로 발생한 사태,,,,,,  세월호 희생자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결과,,,, 



진중권노회찬유시민의 정치다방 


:
Posted by uno-ani



세월호 침몰 직전 해경이 47분 동안이나 선체에 진입해 승객을 구조할 수 있었다는 검찰의 판단이 나왔다. 검찰은 또 해경이 배 위에서 깨진 창문으로 세월호 안을 쳐다만 보고 구조활동에 나서지 않는 등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외면했던 동영상도 다수 확보했다.

세월호 침몰사고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부) 관계자는 11일 “해경이 처음 도착한 지난달 16일 오전 9시30분 당시 세월호는 45도가량 기울어져 있었을 뿐”이라며 “해경이 (이때 세월호에) 진입해 구조했으면 (세월호 승객) 전원이 생존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12029041&code=94






:
Posted by uno-ani
2014. 5. 3. 10:58

쓰레기들 News2014. 5. 3. 10:58

Update : May-5 CNN 속보

총원 480명 희생자 259명 43명 여전히 실종




학생들이 

http://osx86.tistory.com/1950

그들은 뭘 했나?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




But, 충격적인 반전




kbs방송
http://youtu.be/cATlV7Vzfd4


중앙에서 퍼간 노컷뉴스 라니..ㄷㄷㄷ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582568...

[세월호 참사]유기홍 "해경, 문화재청 첨단선박도 방치"
[CBS노컷] 입력 2014.05.01 14:27
[CBS노컷뉴스 장관순 기자]

국회 교문위 '세월호 참사' 현안보고


유기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초기 해경의 부실한 초동대응 문제가 새로 제기됐다. 해경이 문화재청이 보낸 잠수설비 장착 첨단선박을 활용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은 이날 현안보고를 위해 출석한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의 질의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유 의원은 "사고현장 체계가 얼마나 엉성하고 우왕좌왕했는가 하는 한가지 사례 보여주겠다"며 문화재청 소속 첨단 선박 누리안호와 씨뮤즈호 2척의 배 사진을 제시했다.

288톤급 대형선박인 누리안호는 잠수사 안전설비인 감압챔버를 갖췄으며, 18톤급 선박인 씨뮤즈호 역시 잠수사 공기공급 장치를 갖춘 것으로 설명됐다. 이들 선박은 수중조사 및 해양유물 인양 목적으로 쓰인다.

유 의원은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씨뮤즈호가 해경의 요청이 없었지만 현장에 갔고, 17일 날에는 누리안호가 현장에 갔다"며 "훌륭한 잠수사들까지 파견했다. 그런데 해경에서 (구조·수색 관련) 일을 주지 않으니까 20일 이들 배는 논의를 거쳐 돌아온다"고 말했다. 해경이 첨단선박을 활용하지 않자 선박들이 자진 철수했다는 얘기다.

그는 그러면서 "황당하게도 배가 돌아오는 도중에 해경에서 '배를 다시 파견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렇게 16일~17일 같은 국가기관 소속의 우수한 배가 갔는데 활용도 못하고 쓰레기만 줍게 했다. 그 사이 우리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었다"며 "정말 어처구니없는 이런 일들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한탄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서 장관을 상대로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 생존학생 심리치료, 학교 안전교육 강화 등을 주문했다.

서 장관은 "재난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이나 강도가 확실히 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사고 피해자 모두에 대해 장기 치료를 실시한다는 자세로 심리치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ksj0810@cbs.co.kr


16일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1620433183731
24일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0424010014996

:
Posted by uno-ani
2014. 5. 2. 06:44

야만의 대한민국 News2014. 5. 2. 06:44




국민과 전세계인들이 보고있는 실시간 영상에서도 자신들의 밥그릇을 챙기기위해 서스럼없이 이렇게 야만적인 행동을 하는데,,,,

세월호 추모를 위해 노란리본을 달았다고 통행 막는 경찰들,,,,,


애들이 하는 게임의 미개인 퀘스트인가?






목숨을 걸고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이건 답이 없다. 

어쩌면 우리 딸, 아들, 동생이었을 그들을 구할려고 하는 시도를 막은 강아지도 못한 놈들이 죄책감을 느끼기나 할까?

물론 주어는 없다.

인간성을 상실한 강아지들,,,,

우리 주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아래 이종인씨 아드님의 의견에 귀기울여 봅니다.






2014년 5월 13일 한겨레 만평



:
Posted by uno-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