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 대해 “대충 타협하면 다른 힘 없는 국민들을 상대로 이런 일이 반복될 것이기 때문에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말했다.
또한 지난 4일<한겨레>의 ‘한동훈 딸, 고1 때 두 달간 논문 5개·전자책 4권 썼다’ 보도이후 “3년에 걸쳐 학교 리서치 과제, 고교 대상 에세이 대회 등을 통해 작성한 에세이, 보고서, 리뷰 페이퍼 등을 모아2021년11월경 이후 한꺼번에 오픈액세스 저널이 요구하는 형식에 맞게 각주, 폰트 등을 정리해 업로드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