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도전과 응전이다.

 

현상과 본질을 혼동하지 말자.

준비된 전쟁의 승리에 업되어 사고치는 사례를 경계해야 한다.
준비안된 전투를 하자는 단무지들을 조심해야 한다.

중동에서
항상 해병대가 평탄화 작업을 하여 안전을 확보한 다음
언제든 시누크 헬기와 공중 근접지원 전투기의 엄호 아래 모든 작전은 진행된다.

순진한 똥개는 그 이면을 알 수가 없다.

멍청함과 현명함은 종이 한장 차이이다.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면
입을 다무는 사람과
입을 함부로 놀리는 사람이 있다.
경계해야 한다.
항상 이 단무지들이 사고친다.

이종무는 대마도 정벌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지만
이 단무지들로 인해 귀양을 갔고
이후 대마도 정벌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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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경험을 통하여 성장하고
리더는 잘못된 상황을 개선해 나간다.

오죽이나 했으면 세종대왕은 4군6진 개척시에 사전공작을 하게 되었을까?

전쟁의 논리를
문관의 생각
정치의 논리로
과하게 재단하지 말라.

2020년
역사는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