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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8. 15:20

Beautiful Israel 4K UHD Stock Footage Studio2016. 6. 8. 15:20



Beautiful Israel 4K UHD Stock Foo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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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역사에 가정이란 없다지만

만약에 일산 방송지원 센타에서 계획대로 Color Grading 작업을 지금도 하고 있었다면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일산은 4K UHD 방송제작 메카로 급부상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향후 10여년의 4K UHD 방송의 흐름을 조용히 타고 있었을 것을,,,,,,,,




이제서야 생각해보면,,,,,,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이고 인연이 있는 법,,,,,


1G망에서 심지어는 Avid MC 환경에서 4K UHD 작업을 해내고 있는데 10G망의 FCP7과 FCP X 그리고 Edius의 환경은 아주 간단한 것을,,,,,,,

1G 망에서도 이렇게 협업이 가능하다는 걸 최근에야,,,,,,,,
원래 10G에 구성하던 것을 거의 1G망이라서 여러가지 환경으로 인해 적용할 생각을 못했었다.
게다가 여기에다가 클라이언트 그레이딩까지 추가하면 정말 빠르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1명의 Colorist 와 DIT Specialist가 각기 다른 시스템의 Davinci를 이용하여 같은 화면을 보면서
칼라리스트는 꾸준히 색보정 작업을 진행하고 
DIT Specialist는 공통된 신에 마크를 하여 메인 칼라리스트가 작업한 내용을 스틸로 찍어 공통적으로 적용해주고 
원격 그레이딩 시스템은 꾸준히 색보정 작업이 진행되는 원리이다.
이제서야 다시 기억해내다니,,,,,,,,
DaVinci 에 랜더링 팜 기술을 적용하면 RAW Data도 금방 랜더링할 수도,,,,,







물론 10G 망이 갖춰진 환경에서도 방송3사야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나로서는 기본적인 뼈대는 갖춰진 셈이니 더할나위 없었을 것이다.
S모 홈쇼핑의 마스터링 장비를 세팅하며 김봉수 감독님의 전화를 받고 회상에 잠시,,,,,,,,,
게다가 방송사에서 원하는 TV를 지원해주고 4K DIT 금액이 1억여원에 달하는 데야.... 
그때도 Flame장비는 웬만큼 다룰 수 있었지만 지금은 Nuke까지 다루는 데야 CG/VFX 까지 4K UHD를 제작할 수 있음이니,,, 
남아돌아가는 게 장비들과 DAS들이었는데,,,,,,,





A모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사 드라마 4K RAW 데이타를 색보정하다니,,,,,

세상은 참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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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2016. 4. 21. 06:01

NAB 2016 - 부가서비스 대전 Studio2016. 4. 21. 06:01


미국 방송 기자재전을 보면 향후 UHD 시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ATSC 3.0 IP기반기술이 UHD 표준으로 유력하다. 

또한 송출단은 ?K TV의 XAVC-Intra 와 ??AX에서 사용하는 AppleProRes 422 HQ 포맷중 하나가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어쨌거나 어떤 포맷이 표준으로 지정이 되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준비는 되었다.


http://www.etnews.com/20160419000046?rccode=lvRc





게다가 UHD시장이 4K에 한정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고성능의 카메라들이 올해도 역시나 쏟아지기 시작했다.


The Kinefinity 6K TERRA


Newsshooter at NAB 2016: Kinefinity TERRA from Dan Chung on Vimeo.




하지만 스토리지 성능은,,,,,,,,,
북미 최대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에서조차도 점검해 본 결과로는 아직은,,,,,
이라고 했지만 역시나 SSD 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인 듯,,,,,
가격대비 성능이 관건이 될 수 있다 하겠다.

BIG THUNDERBOLT 3 LACIE





PHILIPS 5K MONITOR FOR BETTER 4K VIDEO EDITING








AMIRA SUP 4.0









Canon Cine Zoom 18-80mm T4.4 with Servo Motor for Video Shooters



Canon Cine Zoom 18-80mm T4.4 with Servo Motor for Video Shooters from cinema5D on Vimeo.




Avid 사와 Adobe 사의 기묘한 동거


http://www.avidblogs.com/nab-2016-unite-accelerate-post-production-workflows-avid/


Avid사가 HW를 포기하는 걸까?

나름 UHD 시장에서도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발빠르게 대응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나 합성 소프트웨어사들의 TransCoding 품질에 밀리는 실망스러운 결과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DNXHR 코덱이 Full HD 시장에서의 DNXHD처럼 대중화를 기대해 본다.



TV 홈쇼핑 업체에서 UHD 마스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인 듯 하다.  

역시나 S 백화점 답게 이번에도 트렌드를 제대로 읽고 L사를 능가하고 있는 듯 하다.

어쨌거나 2017년은 익사이팅한 한해가 되지 않을까?


유럽시장이야 어차피 BBC사와 Intel사의 합작에 의해 엄청난 자금을 이용하여 투자개발하고 있지만 시장 특성상 더디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 시장이 그나마 판매량을 본다면 긍정적이라고나 할까...



NAB 2016: The GoPro Omni – six cameras, 8K image, 360° video



VR 시장이 어느 정도의 속도로 UHD 시장을 잠식할 수 있을까?
그 환경은 이제 겨우 매니아층을 확보했을 뿐인데,,,,, 
UHD처럼 상용화할 수 있을까?
아니면 역시나 3D 시장처럼 더 기다려야 할 수도,,,,,
그러고보면 Google사의 전략은 탁월하다.
굳이 밥상을 스스로 차릴 필요는 없다.

불만 지펴놓고 살짝 물러서서 기술개발에 집중하는 동안 다른 회사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자금을 투자하여 시장을 만들어 줄 것이다.

어쨌든 UHD 시장은 UHD TV 판매량을 두고 본다면 이미 중국에서도 충분히 형성되어 있다.


Newsshooter at NAB 2016: GoPro Omni spherical VR cage from Dan Chung on Vimeo.




Panavision -Sony-f55


A Tour of the Panavised Sony F55 Digital Camera from Panavision on Vimeo.




4K CAMERA TEST 





8K 카메라가 이미 출시된 상황에서 7K 카메라 문구로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Analog CCD 기술의 발전은 또 다른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It's not Carbon, it's Beautiful. 
It's not Digital CMOS, it's Analog CCD.
It's not Rolling Shutter, it's a Global Shutter Sensor.
It's not Simulated Shutter, it's a Rotating Mirror Shutter. 
It's not 6K, it's 7K. 
It's not R3D, it's Cinema DNG.
It's not LCD, it's Optical Finder and Dedicated Switches.
It's not Plastic Gripping Space, it's a Walnut Ergonomic Grip.
It's not Cuboid, it's a Cat on the Shoulder. 
It's not RED, it's AATON. 
It's not EPIC DRAGON, her name is Penelope Delta.

No, her daddy's name is not Jim, his name is Jean-Pierre and he's a legend of the industry (and no i don't mean the idiotic eyewear industry) ..oh and yeah, she is not from 'Merica she's from France, you know, the birthplace of cinema. 

Anyway, hope you liked my camera review, footage coming soon.



캬! 문구가 걍 주금이다....



Digicine RED Epic X 5K Camera Tests






Digicine RED Epic X 5K Camera Tests from cam crowley on Vimeo.





DEJA - Struck by the Light - Music Video (Sony F55 real-world review


DEJA - Struck by the Light - Music Video (Sony F55 real-world review) from Nino Leitner on Vimeo.





“Rhythm of Life”





"Rhythm of Life" from Brent Ramsey on Vimeo.





4K: 4 inches of Ice







F-TYPE LAUNCH FILM










도대체 이런 어마무시한 걸 어따 쓸려구,,,,,라고 생각은 했지만 태극권의 남권을 촬영했더라면 조금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만,,,,,,

글구보니 홍콩의 파크레인 호텔과  빅토리아 공원,,,,,,

아니다 차라리 Telaviv 몽골리안 레스토랑의 기다란 찹스틱이 더 적절할 지도,,,,,


NEofL: GLORIOUS: C500 4K Raw 120fps

NEofL: GLORIOUS: C500 4K Raw 120fps from TECK VLOG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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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no-ani
2016. 4. 20. 03:53

버튼만 누르면 되는 기술 News2016. 4. 20. 03:53


버튼만 누르면 되는 기술


조선일보를 구독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의미심장한 기사가 있길래,,,,,,

눈에 뻔히 보이는 기술도 외면하는 한국인들을 보면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했던거 하고 또하고  T   T  


심지어는 1-2 년 이내도 제대로 보질 못하는 데 10년을 ?   

당장 4K UHD 분야만 보아도 답이 나온다.


현실적으로 모 방송사의 담당자들을 만났을 때 뭐 굳이 논의까지 할 의미조차 없다는 걸 느꼈다.


반대로 모 방송사의 디지탈 미디어 연구소는 정말 눈에 불꽃이 튀었다.  

어차피 아는 만큼 볼 수도 있고 판단을 내릴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23&aid=000316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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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no-ani
2016. 3. 27. 08:03

4K UHD 마스터링 시스템 Studio2016. 3. 27. 08:03



http://me2.do/5qiT7heH


이 글을 읽기전에 만약 당신이 Technical Specialist 가 아니라면 이글을 읽는 것을 중단해주기 바란다.

왜냐하면 이 글만큼은 컴퓨팅 시스템에 전혀 지식이 없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쓴 글이 아니기 때문이다.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어슬픈 판단으로 배가 산으로 가는 사례를 수없이 보았기 때문에, 특히 4K UHD분야에 특화되어, 가급적이면 당신 근처에 있는 Technical Specialist 와 충분한 상의를 하는 것을 권한다.




4K UHD 마스터링 작업은 많은 인내와 시간을 요하는 작업이다.

특히 현재로서는 DIT 분야만 1억여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그동안 영화관계자들과 모 방송사의 멀티미디어 연구소에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며 장비를 도입하고도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자문을 구해오고 있으니 말이다.


그동안의 Full HD급 시장에서 지녀왔든 패러다임은 이미 의미를 잃었음은 모 방송사의 멀티미디어 연구소 와 영화 제작업체에서 확인을 해준 사항이다.


심지어 아시안 게임을 UHD로 송출하며 수 많은 밤을 세웠다는 관련 팀장의 소해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음이 있었다.


하지만 어젯밤 그 답을 내놓을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의 첫걸음이 진행되었다.

스토리지 장비는 구조를 조금 변경하여 성능을 높였고 효율적인 병렬처리를 위해 기존 장비를 개조하였다.

물론 기존 방송사에 이미 납품된 이력이 있는 신뢰성 있는 장비들임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워크스테이션 분야만 보아도 만족할 만한 수준의 장비로 설계되었음이 어제저녁에 확인되었다.

첫걸음이라 언급한 점은 아쉽게도 스토리지 장비 도입은 조금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

물론 이미 북미 세계최대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장비 시스템에서 테스트는 완료되었고 설치만 남은 셈이다.


이제 그 첫걸음을 떼어 단계적으로 완성단계에 이르는 과정을 밟아야 하겠지만 지금껏 수 많은 국경을 넘나들며 진행해 왔던 수백억 아니 수조원 대의 프로젝트와 손색없을 정도로 시스템 설계(?)에 집중했으므로 결과는 자명하다.


그래서 2017년이 기다려진다.




사실 Full HD 급에서 돌아가던 멀쩡한 시스템도 4K UHD 그것도 압축코덱을 사용하여 트란스 코딩을 하는데도 하드웨어는 비명을 질러 댄다.

어차피 이런 사항을 인지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내지는 도입하여 진화해가는 모 방송사의 멀티미디어 연구소 와 모 스튜디오가 현명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저런 사항에 대해 문의를 해오고 있는 것이다.


다음과 같은 로그는 어차피 일부분의 사항일 뿐이어서 마스터링 시스템들의 모든 부품과 소프트웨어 구조를 어느정도 완벽히 이해해야만 모 방송사의 멀티미디어 연구소 나 스튜디오의 단계까지는 이르게 될 것이다.


컴퓨터 하드웨어는 Full HD 시대의 마인드를 고수한다고 해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것을 그들은 일찍 인식하였다.  

그들은 이미 2017년을 대비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버리고 꾸준히 적절하게 진화해 나가고 있다.


그동안은 잘 되었는데,,,,,  이런 용어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걸 그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는 한 굳이 논쟁할 이유가 없다.  

잘 되어 왔던 대로 할 수 있다면 그대로 진행하면 되는 것을 굳이,,,,,,,,



이미 ICT는 한기업 혹은 회사내지 작은 규모 스튜디오의 핵심역량의 근간이 된지는 오래되었고 년단위의 예산이 배정되고 있음은 기본이다.

이를 위해 예산배정도 하지 않을 정도라면 더 이상 논의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다.  

- 따라서 아래의 글들은 해당사항이 없으니 그냥 무시하시라. 

- 오로지 진화하고자 하는 회사와 인적자원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일 뿐이다. 



게다가 TV 쇼핑 업체에서도 이제 4K 시대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CG/VFX, Color Grading 그리고 송출단 코덱 분야는 반드시 하드웨어가 기본적으로 뒷받침을 해주어야 가능한 일이다.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아래 글들은 당신에게는 의미가 없으므로 그냥 지나치시라.



 



.


심지어 기본적인 파일 입출력마저도 힘들어 하는 상황이 된다.

당연한 애기지만 Full HD 작업시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제일 두려운 건 Drop Frame 과 Black Frame이다. 

- 기존 Full HD 급 미디어 생성시의 기억은 잊어버리는 것이 적절하다.  

- 어차피 하드웨어가 뒤받침이 되어주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 두가지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 기본적인 환경이 구축되어지지 않는 열악한 상황에서는 하나하나 점검하며 작업을 진행하는 수 밖에 없다.  

- 비록 압축코덱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발생한다. 

- 다행인건 4K RAW 데이타 작업이 아니라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어 줄 것이다.

 



사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윈도우즈 운영체제보다는 UNIX나 Linux 운영체제가 경험상 탁월하다는 것은 반도체 생산 자동화 공정 시스템에서 15만개의 센서 데이타를 받아들이는 작업시에 이미 충분히 겪었음이다.  

수 mm 초 간격으로 날아오는 데이타들은 이미 4K 데이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양이었고 당시 슈퍼 컴퓨터를 이용했어도 해결하지 못했던 경험으로 충분하다.


그 데이타에 훨씬 못미치는 4K UHD 파일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4K  Sequencil 한 데이타 사이즈는 나름대로의 처리로직이 있는 것이다.


당연한 애기지만 Full HD 작업시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Drop Frame 등등 Film TV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솔루션들을 중심으로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들이 이제 점점 더 명확해지고 이미 충분히 겪었다.


4K UHD 분야는 Load Balancing, Parallel Processing(?), GPU Expansion 등등의 기술이 복합접으로 적용되어진다.

4K UHD 미디어를 생산해내기 위한 필요조건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I. 최소 10G 망의 네트웍에서 데이타 I/O속도가 최소 1.2Gb/s 정도의 속도가 나오는 스토리지 장비가 있어야 한다.

- 물론 4K RAW 데이타를 포기하고 압축코덱을 사용한다면 300MB/s의 성능의 스토리지에서도 밤샘을 해가며 작업은 가능하다.

- 4K RAW 영상 작업은 10G 망에서도 최종 마스터링 작업을 10시간 정도로 추산할 정도로 긴 시간이 소요된다.

- 그러하다고 10G 의 네트웍 망이 충분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 실은 이마저도 부족함을 모 방송사의 스튜디오와 멀티미디어 연구소 그리고 모 스튜디오등에서 이미 수없이 확인한 바 있다.


II. Mac OS X, Linux, UNIX 등의 운영체제, 특히 파일시스템에 능한 계약된 스페셜리스트가 있어야한다.

- 경험상 작업도중 수없이 블랙 프레임 드랍 프레임 현상이 발생하거나 심지어는 데이타를 통째로 날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황에 따라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경험있는 스페셜리스트가 계약되어 있는 것이 적절하다.  


- 기존 4K UHD 마스터링 작업시에 데이타 파일이 날아간 사례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물론 몇 분 간격으로 시스템 크래쉬가 발생하는 현상은 이미 널리 알려졌고 또한 직접 분석하여 원인파악을 하고 해결하였기 때문에 나로서는 그닥 큰 이슈는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종합적인 상태분석이 취약한 곳은 분명 존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 있어야 함음 두말할 필요가 없다.  

    

III. 만약 Color Grading 관련 시스템 이라면 Video RAM이 최소한 6G 이상이 장착된 GPU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 압축코덱을 이용하여 렌더링을 걸어도 20분 웹드라마라 할지라도 족히 2시간 30분 작업시간이 소요된다.


IV. 4K UHD 작업공정은 최초 작업부터 설계를 하고 진행되어야 한다.  현재는 CG/VFX 분야가 난감한 숙제로 남겨져 있다.  기본적으로 렌더링 팜이 필요로 되어진다.

- Update : 워크스테이션이 충분한 성능을 내어준다면 120 Frame 정도의 작업은 할만하다는 경험적인 데이타를 기록해 둔다.


이제 그 첫걸음을 떼어 단계적으로 완성단계에 이르는 과정을 밟아야 하겠지만 지금껏 수 많은 국경을 넘나들며 진행해 왔던 수백억 내지 수조원 대의 프로젝트에 비할바 업이 설계에 집중했으므로 결과는 자명하다.


드라마 분야만 본다면 현재까지 4K UHD 방송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는 프로듀사, 봉순이 사랑하면 죽는 여자, 당신을 주문합니다, 응답사 1988 등등이 있다.


그래서 2017년이 기다려진다.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실제상황에서의 적용과는 항상 거리감이 있는 것을 깨달을 수는 있지만 극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건 현재로서는 아직 타사에서는 경험해본 적이 없다.  심지어 방송3사에서 조차도,,,,

그래서 사전제작 애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 장비를 이용하게 된다면,,, 답은 이미 나와 있다.  한번 더 S TV 쇼핑몰에 적용해 본 이후 

그 두가지를 다 실행해본 나는 행운아일땨름인가?












개네들에게는 권총 정도의 수준이었지만 나에게는 역시나,,,,


개인 휴대용은 팀원을 위해서라도 장비하고 있어야 했다.  사용할 일은 드물긴 했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된건 가볍다는 거,,,,,,,








2KM 회피기동 6초 

한번은 피할 수 있지만 두번째 세번째는 역시나 어렵다.





1Km이내 3만개의 쇠구슬을 360도 방향으로 터뜨러 항공기를 찢어 버린다.  굳이 타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이외에도 무시무시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쓸이다.





이건 노동 1호

시리아에서 쏘아올린 노동 1호에 아파트 두체가 완파 되어 내 동료들이 희생되었을 때도 난 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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