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관심도 없고
그냥 지하철 안의 스쳐지나가는 그 흔한 타인들처럼
그렇게 무심하게
오히려 기억해내려는 것이 더 부자연스러운
이미 마음이 비워졌다.
4월
또다시 꽃이 피고
촬영은 시작되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그렇게 또다시,,,,
오히려
지금이 더 가볍다.
적어도 뒤에서 비수를 꽂을 건 아무것도 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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