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애플 모토롤라 노키아 등 휴대폰 제조업체 22여개사를 대상으로 통신기기 관련 특허 소소을 진행중이며 애플은 이중 일부 기술부분 특허기술 사용을 시인하고 지난해 말 특허 기술료 일부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미국 퀄컴사에 특허료를 지불하여 왔었지만 최근 3G 휴대폰으로 발전되어지면서 ETRI는 독자기술을 확보해 로열티를 받는 연구기관으로 진화하였다. ETRI가 소송진행중인 업체는 노키아 모토로라 교세라 소니에릭슨 등 세계적인 휴대전화 업체 대부분과 소송 진행 중이다.
ETRI는 특히 동영상 사용으로 전력소모가 많은 3G 휴대폰 전화의 전력 소모량을 20 % 정도 줄여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주는 특허기술을 4건이나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만 HTC사는 이미 900만 달러 이상의 특허 기술료를 ETRI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특히, ETRI는 국내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게도 특허 기술 무단 사용에 따른 특허 기술료를 동일한 기준으로 받아내어 그동안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원을 받아오던 재정을 전부 갚고 재정독립을 하여야 할 것이다. 언제부터 LG, 삼성이 국민들을 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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