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ba protocol을 이용한 맥과 이기종간의 파일공유 macOS/Lion2013. 6. 24. 12:12
Mac OS X, Windows, Linux, UNIX 시스템을 최소 15여년간(?) 사용해 왔었는데, 최근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다.
Exception : 이 현상은 Snow Leopard(10.6) 이하 버전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프로토콜을 이용한 접속방식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Symptom : Windows, Linux, UNIX 간의 파일 공유는 비록 대역폭을 할당하여 조절하고 있긴 하지만 Mac OS X 운영체제에서 이 기종 운영체제에서 공유한 파일을 복사하여 오는 작업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려진 것을 발견하였다.
Analysis : 원인 분석을 하여 보니 SAMBA 관련 이슈여서 조금 더 파헤쳐 보았다.
- 즉, SAMBA 관련 라이센스 정책 변화로 인하여 Apple 사에서 더이상 SAMBA 관련 오픈 소스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에 Apple사에서 직접 개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이 기종 운영체제에서 Mac OS X 시스템으로 화일을 복사(Upload?)하는 과정은 할당된 대역폭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순조로운데 비하여 Mac OS X 운영체제에서 타 기종운영체제에서 공유한 파일을 복사해오는 작업은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하는 현상이 여러 커뮤니티에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Trace를 걸어서 더 파헤치고 싶지만, 원인분석은 여기까지,,,,,
이와 관련하여 동일한 현상을 겪고 있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다들 어떻게 해결하고 있으신지,,,,,
Possibility : Mountain Lion(10.8)에서 해결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차후 Mountain Lion(10.8.2)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심각하게 고려중이다.
Another Way : 물론 다음과 같이 터미널에서 커널 튜닝을 시도해보고 싶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아직 적용해 보지는 않았다.
Terminal 을 실행하여 아래 명령어를 실행한다.:
sudo sysctl -w net.inet.tcp.delayed_ack=0
sudo sysctl -w net.inet.tcp.mssdflt=1460
sudo sysctl -w net.inet.tcp.sendspace=65535
sudo sysctl -w net.inet.tcp.recvspace=65535
sudo sysctl -w net.inet.tcp.newreno=1
커널 세팅 값 중 SMB 전송속도를 50kB/s 에서 1.3MB/s 로 올려주고 NFS 전송속도를 190kB/s 에서 1.9MB/s 로 튜닝하는 방법이다. 당연한 애기지만, 기가바이트 환경에서는 이 튜닝값도 부족하다.
참고 : https://discussions.apple.com/thread/3756450?start=0&tstar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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