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4년이 흘렀을 뿐인데,,,
분명 4년전까지는
그는 인공위성을 날리고
국가 전산망 혹은
다국적 기업의 복잡한 시스템 정도는
일상일 정도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대주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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