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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규 캄보디아 한인회장 “올해만 400명 구조, 고액 알바 불가능한 나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고문당해 숨지는 등 현지에서 한국인 납치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캄보디아 한인회장이 “일주일에 10건씩 한인회로 구조 요청이 들어온다”며 심각성을 토로했다.

정명규 캄보디아 한인회장은 13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혼자 단독으로 탈출하는 경우도 있고 두세 명씩 무리져서 도망 나와서 함께 있다가 연락하는 경우도 있다. 도와주려고 노력 하고 있지만 너무 많다보니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대사관이 등으로 오면 다시 잡혀 들어갈까 봐 노숙하면서 숨어 있다가 한 달 만에 한인회로 와서 대사관과 연계해 돌려보낸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탈출에 실패해 다시 범죄조직에 끌려가는 경우도 상당하다는 설명이다. 정 회장은 “이미그레이션이나 공항에서 다시 이들을 데려가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경우는 폭행이 더(심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회 뿐 아니라 대사관에서 올해만 해도 벌써 400~500건 정도의 신고 건수가 있다”면서 “이 나라에 교도소, 유치장, 경찰서에 잡혀 있는 청년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구, 선후배를 데리고 (캄보디아에) 오는 친구들도 있다”면서 “단순히 광고를 통해서만 오게 된 것이 아니라 갇혀 있던 친구들을 내보내 준다는 조건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유인해 오면 너는 보내줄게’ 라거나 ‘유인해서 데리고 오면 돈을 지급을 해 주겠다’라는 경우도 봤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보이스피싱, 마약 운반, 로맨스 스캠, 주식 리딩방, 온라인 카지노 등 다양한 범죄와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76HTbTd3_4w?si=UUskRSvYJBm_qAX0

 

캄보디아에 대한 ODA(공적개발원조) 예산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해마다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예산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도별 캄보디아 ODA 예산

연도예산(억원)
2021 182.7
2022 1,789
2023 1,805
2024 2,178
2025 4,353
 
 
 

연도별 예산 해설

  • 2021년: 182억 7,300만 원으로 상대적으로 소규모였습니다.pressian
  •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지원 규모가 1,789억 원으로 약 10배 가까이 증가했고, EDCF 등 대규모 인프라 차관사업 확대로 예산이 대폭 늘어났습니다.kmib+1
  • 2023년: 소폭 증가하여 1,805억 원이 책정되었습니다.daum+1
  • 2024년: 2,178억 원으로 추가 확대되었습니다.kmib+1
  • 2025년: 4,353억 원으로 크게 늘어 27개 중점협력국 중 최대 규모가 되었습니다.joongang+4

특징 및 배경

  • 2022년부터 예산이 비약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인프라(국도·하수처리·댐 등) 사업 위주로 전환, 차관 지원 한도의 확대, 정책적 협력 강화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pressian+1
  • 2025년에 일부 예산은 사업 수정 및 논란으로 인해 감액·전용 사례도 있었으나, 집행 예산 자체는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newstomato

위 표는 여러 공식 자료와 언론의 예산 보도를 종합한 것이며, 상세 항목별 변동은 예산 집행 시기 및 정책 변화에 따라 추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biz.heraldcorp+3

  1.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5082818090266684
  2.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46523883
  3. https://v.daum.net/v/20251014144651907
  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3389
  5.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4_0003361397
  6.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92518
  7.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70969
  8. https://www.khan.co.kr/article/202504300600081
  9. https://m.sstpnews.com/news/view/1065542009677889
  10.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2641_36799.html
  11. https://heraldk.com/2025/10/13/%EC%BA%84%EB%B3%B4%EB%94%94%EC%95%84%EC%84%9C-%E2%80%98%EC%B0%A8%EC%97%86%EB%8A%94-%EA%B1%B0%EB%A6%AC%E2%80%99-%EC%82%AC%EC%97%85-%EC%84%9C%EC%9A%B8%EC%8B%9C-%E2%80%9C%EC%B6%94%EA%B0%80-oda-%EC%97%86/
  12. https://www.fis.kr/egf/bp/board/article/download?fileSeq=2891
  13. http://dkjournal.co.kr/uae_news/17774?sca=%ED%95%9C%EA%B5%AD
  14. https://v.daum.net/v/20251014140213831
  15. https://www.khs.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jsessionid=pcM9jfsxiQxZIPEs1I1TNbibFkwHbEe1MbALHedNbrShp23ZlXdKVz7AQKtiD0qS.cha-was02_servlet_engine1?nttId=90436&bbsId=BBSMSTR_1008&pageIndex=13&pageUnit=10&searchtitle=tit&searchcont=&searchkey=&searchwriter=&searchdept=&searchWrd=&searchCnd=&ctgryLrcls=&ctgryMdcls=&ctgrySmcls=&ntcStartDt=&ntcEndDt=&mn=NS_01_09_01
  16. https://www.munhwa.com/article/11538852
  17.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1014500111
  18. https://www.youtube.com/watch?v=soeiwUXmDbM
  19. http://daejeonpress.co.kr/news/66316

 

 

https://v.daum.net/v/20251014182848380

 

“월 3000만원 벌 기회”… 동남아 고수익 구인글 지금도 수두룩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 피해 확

“월 3000만원 벌어가실 분 찾습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고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에는 캄보디아 고수익 일자리를 미끼로 한 구인글이 여전히 올라오

v.daum.net

 

 

 

https://v.daum.net/v/20251014011148316

 

캄보디아서 숨진 대학생, 대학 선배가 모집책이었다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에서 고문당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특히 경찰은 사망한 대학생이 같은 대학에서 만난 선배 소개로 출국하게 된 것으로 파악했다.

v.daum.net

 

 

한동훈이 제대로 마약 수사만 제대로 했어도 대통령 되는 건데,,,,,,,  

https://osx86.tistory.com/421004

 

이 대통령, 임은정에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철저히 밝혀라”…백해룡 투입, 한동훈은 잠 못 이루

이 대통령, 임은정에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철저히 밝혀라”…백해룡 투입, 한동훈은 잠 못 이루고그런데 대치동 마약은 왜 수사를 제대로 못 한거야? 대치동 마약 손도 못대본 한, 제대로만 했

osx86.tistory.com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22958.html

 

캄보디아 한인회장 “올해만 400명 구조, 고액 알바 불가능한 나라”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는 광고를 믿고 캄보디아로 향했다가 감금, 폭행, 강제노동 등 범죄 피해자가 되는 청년이 늘면서, 현지 교민들 우려도 커지고 있다. 캄보디아한인회를 이끌며 범죄단

www.hani.co.kr

 

https://osx86.tistory.com/421036

 

2024년, 강제투약 영상 찍던 중국인은 도주…‘대치동 마약테러’ 그놈 [범죄단지 재추적]③ 캄보

2024년, 강제투약 영상 찍던 중국인은 도주…‘대치동 마약테러’ 그놈 [범죄단지 재추적]③ https://v.daum.net/v/20251014072950230 강제투약 영상 찍던 중국인은 도주…‘대치동 마약테러’ 그놈 [범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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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sx86.tistory.com/421055

 

캄보디아 난리인데…“한국 안갈래” 귀국 거부한 68명, 왜?

캄보디아 난리인데…“한국 안갈래” 귀국 거부한 68명, 왜? 캄보디아 경찰은 올해 하반기 대대적인 범죄단지 단속에 나서 사이버 범죄 조직원들을 대거 체포한 바 있다. 단속 과정에서 구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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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bWqVpKtWC4?si=j_lWKdhGzf_10M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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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