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3. 06:19
기억 Studio/Movie & TV2016. 3. 23. 06:19
그렇게 무섭도록 조용히 찾아올까?
준비할 시간조차 주지 않고,,,,,
이미 15여년전에 예상했었고 그 끝을 알고 있는 거라면,,,,,,,
달빛 아래 이름 모를 사막을 걸었던 적이 언제였더라,,,,,,,
다시 그 때처럼 걸을 수 있을까?
보스는 스마트했다.
내가 즐겨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 모든 것을 즐기면서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했었다.
지중해와 홍해에서는 오후 4시에 동료들과 함께 퇴근 시켜 수영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고
겨울에는 다시 스키를 즐길 수 있게끔,,,,,
주말의 사격장 방문 과 사막 한가운데의 수녀원 방문 안배는 백미였다.
사격장에서 크레모아을 터트리게 하는 건 그냥,,,,
권총부터 머신건 심지어는 크레모아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의 총기류는 다 모아놓은 듯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지와 매그넘은 은근히 권하기까지,,,,,,
세상에 물 한모금 없이 8Km 사막을 걸어가게 하다니,,,,,,,,,,,,,,
심지어 배두힌 족의 천막 생활은 고통스러웠다기보다는 즐거움 그 자체였으니,,,,,, T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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