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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Movie & TV'에 해당되는 글 143

  1. 2023.02.08 최은철 뮤직 사운드 감독
  2. 2018.03.05 A Professional Horror Theme for FCPX 2
  3. 2017.04.30 대본 01-05 3
  4. 2017.04.30 대본 01-03 가족 막장 드라마 7
  5. 2017.04.30 대본 01-02 가족 막장 드라마 2
  6. 2017.04.30 대본 01 - 01 막장 가족 드라마 1
  7. 2017.04.10 오직 그대만_2011 4
  8. 2016.12.16 솔로몬의 위증
2023. 2. 8. 18:30

최은철 뮤직 사운드 감독 Studio/Movie & TV2023. 2. 8. 18:30

 

최은철 뮤직 사운드 감독

[LIVE] Ha Hyun Woo (Guckkasten) (하현우 (국카스텐)) - Vagabond (Prod. By MAKTUB) (VAGABOND 배가본드 OST)

마크툽 (MAKTUB) -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To You My Light)(Feat.이라온) Lyrics Video

https://youtu.be/r0bJqHa1rKM

 

https://www.youtube.com/watch?v=dmSUBdk4S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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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01 - 01 막장 가족 드라마  (1)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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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5. 06:18

A Professional Horror Theme for FCPX Studio/Movie & TV2018. 3. 5. 06:18



A Professional Horror Theme for FC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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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Ritz®™
2017. 4. 30. 14:03

대본 01-05 Studio/Movie & TV2017. 4. 30. 14:03

방송국

편성국장

감독님 UHD 시대는 오질 않아요.
너무 꿈만 꾸시는 게 아니에요?
3D처럼 사라질 거에요.

사장
그래 A감독
UHD는 꿈일뿐이야.


"누님, 이건 아니에요.  지난  흑백TV, 칼라TV, SD/HD 그리고 Full HD, 이제 UHD TV 시대란 말이죠.

그걸 이미 저는 5개의 UHD 드라마를 만들었었구요."

하지만, 공허한 읍조림일 뿐이었다.
하지만, 2017년 2월 1일 UHD 방송은 서비스 되지 않았고 심지어 5월 1일이되어서도 시작되지 못했다.
만약, 그때 준비했더라면 지금은 유일한 UHD 방송사가 되어 있었을텐데,,,

그랬다면 현재의 상황도 피했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알면서 준비하지 못하는 것과 정말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그런 상황이,,,,

안타깝게도 그렇게 그 방송사는 침몰해 갔다.

다시 실루엣.....

트란지션,,,,,

손폰에 메시지

혼자서 중얼거린다.

날더러 불법적인 일에 동참해달라고,,,,,,,

나와는 전혀 상관없이 일을 저질렀다면 스스로 그 책임도 져야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겁없이 아버님 명의를 이용해,,,,

칼날 같은 M형님과 L사장의 화난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의사결정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아버님 명의를 이용하다니,,,,,,,,

부끄럼 없이 그렇게 비열한 일을 저질러 놓고 이렇게까지 나에게 동의를 해달라고 요청을 한다......

심지어는 아버님 묘지의 잔디가 채 마르지도 않은 그날 밤 그런 짓거리까지 저질러 놓고서,,,,,


공무원들이 가만히 있을까?  

아니 그 전에 이미 고향에 있는 친구넘 들이 선배와 후배들이 ,,,,,,,,,,,,,,,,,,,

나에게 어떻게 처리할 지 물어온다면 난 뭐라고 해야 하는 걸까?

기본적으로는 정말 모르는 일이었지만,,,, 난감하다.

이 멍청한 놈은 그것조차도 모른다.  법률 사무소에서 근무했었다는 게 사실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시 그날 밤의 회상.....

"내일 아침까지 결정해야 합니다....."

"쓰레기들,,,,,,,"  혼잣말 처럼 중얼 거린다.  어차피 일상적인 법상식위에서 모든 일이 해결되어 질 것을,,,,,굳이,,,,



:
Posted by Ritz®™
2017. 4. 30. 12:57

대본 01-03 가족 막장 드라마 Studio/Movie & TV2017. 4. 30. 12:57

A의 손폰 부재중 전화
그리고 메세지 한줄
손폰을 볼려다


장면전환 회상씬

이제 막 묘지에 부친을 안장하고 모인 상가 저녁
막내 동생 D : 상속 포기각서를 쓰세요.
동생 B : 오늘까지 포기각서 쓰야만 되요.
여동생 C : D가 그동안 고생했잖아요. D에게 몰아주는 게 맞아요.
D-1 : 정말 이것저것 비용이랑 생각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B-1: 그때 일만 없었어도 조금 더 사셨을텐데,,,(악마의 미소를 짓는다.)


줌 포커스 A의 고뇌에 찬 얼굴 전면샷
다시 줌잉 눈동자
회상씬으로 저연스럽게 연결

친척 E : 우리가 고향에 오면 맘이 편해야지.
동생들이 그렇게까지 했단 말이야?  정말?,,,,,
친척동생 F : 이젠 고향에 오더래도 갈 곳이 없네
친구 F : 하 동전의 양면성이라더니 그럼 그동안 그렇게 한게 D의 계획된 거라는 애기 밖에 안되잖아.  쓰레기네,,,,,
친구 G: 내가 너 때문에 D 를 내동생이다 하고 대해 줬었는데,,, 그럴리가,,,  믿을 수 없군,,,,,,


A의 신음 : 그만하고 오랫만에 만났으니 술이나 한잔 더 해라.

페이드 아웃
사운드
어른 A : 갸들이 정말 그러더나
어른 B : A야 정신 바짝 챙기거라. 너의 뒤엔 우리가 있다.

독백 : 내 감성의 끝자락까지 그렇게 내게서 멀어져 가기 시작했다.
감성도 이것으로 메말라 가는 걸까?

오버랩되는 A-1 아들 얼굴 fad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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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30. 12:28

대본 01-02 가족 막장 드라마 Studio/Movie & TV2017. 4. 30. 12:28

다시 촬영장
촬영장비들을 쵤영용 장비차량과 버스에 정리하는 스텝들
그들을 굳어진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는 A
담당 AD가 다음 촬영 목적지 언급

AD의 무미건조한 일상적인 대사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촬영지는 일산 교통사고 액션씬 촬영장입니다."

이때 고향 친구의 전화를 받고 얼굴이 굳어진 A

무언가 결심한 듯한 얼굴로 말을 끊는 A
"오늘은 여기까지 해."

AD의 항변
"오늘 촬영씬이,,,,,"

흘려듣는 A 그리고 피곤해하면서 단호하게
"됐어 다음 주까지 쉬어."

"감독님 어딜 가시는 거에요?"

장면전환

촬영복장 그대로 버스에 오르는 A
버스에 앉는 A
손폰에선 문자와 음성메세지가 계속 날아오고,,,
"감독님 다음 주 주말즈음 가편 나온대요. CG는 그때즈음 그리고 음향효과도요. 칼라 그레이딩과 마스터링 작업 일정 컨펌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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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30. 12:11

대본 01 - 01 막장 가족 드라마 Studio/Movie & TV2017. 4. 30. 12:11

얼어붙은 마음만큼이나 차가운 겨울 새벽.

먼동이 터오는 도로를 지친듯이 캐리어를 이끌고 매서운 추위와 고향에서 걸어서 멀어져 가는 씬,,,,,,

"내일 아침까지 결정해 주세요."


"쓰레기들,,,,," 어차피 통상적인 범위에서 법률에서 정해진바대로 진행될 거야,,,,

고모님 들, 사촌 친척들,,,,

다시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야외 촬영현장, 카메라 어라운딩 워크플로우

전화 한통화를 받는 A
A의 굳어진 얼굴 샷 줌잉 포커스
짤막하고 무거운 신음

"음"

회상씬
장면 스크롤
친구들 - 병원 - 가족 - 법원 - 아들의 손을 잡고 지방 소도시를 불안하게 걷고 있는 A - 끊임없는 욕설을 내뱉는 노인의 후면 샷

기흥의 여동생 집의 밤

"시간을 끌면 제풀에 지쳐서 떨어지게 하는 지연작전일 뿐이야"  매제와 여동생의 목소리,,,,

낙담하는 얼굴 잠시 

그리고 가정법원
모든 걸 포기해버리고 변호사를 해임시키는 전화,,,,,

놀라는 얼굴로 한사코 말리는 사촌 동생 과 변호사,,,,,

그리고 막내 동생의 "때려 버릴라 개새끼"

모든 씬을 파노라마 처럼 흘려 돌린다.  필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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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대만_2011 Studio/Movie & TV2017. 4. 10. 19:23

오직 그대만_2011


안타깝게도 항상 아름다운 사람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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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Studio/Movie & TV2016. 12. 16. 21:20

솔로몬의 위증

뭔가 현실을 복제한 듯이
답답하다.

더이상 드라마가 드라마가 아닌 현실이 되듯이,,,,,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아기, 어린이, 고등학생 부터 노인들까지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현실이 되어버린다.


심지어는 탐욕에 굶주린 성인들이 지식인들이 유체이탈 화법을 써가며 갖가지 거짓말을 동원하여 만들어간다.

부끄러움을 모른다.
얼굴에 철판을 두껍게 덕지덕지 붙이고선 국민들 앞에서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당신 주위에서도 쉽사리 찾을 수 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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