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sy or Lossless? Studio2016. 6. 2. 20:13
Colot Grading 혹은 편집작업을 하기전에 TransCoding을 해야만 할까?
만약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최상의 영상을 도출해 낼 수 있을까?
언뜻 보면 간단한 애기이기도 하지만 실제 작업 상황에서도 의외로 쉽사리 이런 사항을 무시하고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새삼스레 느낀다.
사실과 실제 작업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어드바이스를 받기란 애매한 경우가 허다하고 실제로 지난 다년간 작업진행상황을 경험하면서 이런 사항에 대해 논의를 하는 경우를 거의 보지를 못했다는 것 또한 충격적인 사실이다.
심지어 Major 방송사에서조차도 마치 영상에 대해 Novice하다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작업하는 경우를 경험하기도 하였고 심지어는 영상 자체를 훼손하는 경우를 경험하기도 하였다.
실례로 8 Bit DSLR 원본 클립을 Contrast를 강하게 주어 Avid Media Encoder에서 DNxHD 10 bit 으로 Export 하여 제공하였을 때 제대로 작업하는 경우가 있을까? 실제로 8명 중의 7명은 실패한 사례가 있다는 사실은 안타깝기 그지 없다. 물론 초보자를 배려 혹은 설득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다.
당연하게도 프로페셔널한 작업상황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갑과 을의 관계라는 무식한 공식을 거론하며 제작사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한 영상품질의 저하을 의미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적어도 드라마 작업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니까,,,,,
통상 5-6 기종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드라마를 촬영한 경우에는 이 정도가 더더욱 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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