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7. 17:22
2011년까지 전자정부 웹 표준화 추경사업 시행 News2009. 5. 17. 17:22
2011년까지는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인터넷익스플로러(IE) 이외의 웹브라우저에서도 전자정부 서비스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안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으로 모든 행정기관이 웹표준을 준수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소수 브라우저 이용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게 됐다"며, "아울러 재외국민의 정부사이트 정보접근 향상 및 전자정부 수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17일,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전자정부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는 '전자정부 웹표준 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추경 사업의 경우, 115억원이 투입되어 연말정산 간소화, 나라장터 등 대국민 파급효과가 큰 49개 사이트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진다.
행안부는 추경 사업의 취지를 감안하여 중소기업들이 직접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7개 분야로 사업을 나누어 추진할 계획이며, 공인인증, 보안 프로그램 등 상용 SW에 대해서는 분리발주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2010년까지는 행정기관의 자율적 웹표준 준수를 유도하고, 2011년부터는 신규 대민사이트 구축 시 웹표준 준수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517141617
아래 그림은 기사와는 관계없는 it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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