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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있다”… 한국 구조대, 매몰 131시간 만에 생존자 구출

1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타키아의 건물 잔해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한국 해외긴급구조대(KDRT)와 튀르키예 구조대의 공동 구조작업 끝에 구출됐다.

대지진 발생 후 약 131시간만이다. 구조대는 4시간 가까이 이어진 구조작업 끝에 여성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이 여성과 함께 갇혀 있던 남편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KDRT가 구조한 사람은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https://www.msn.com/ko-kr/news/world/%EA%B8%B0%EC%A0%81%EC%9D%80-%EC%9E%88%EB%8B%A4-%ED%95%9C%EA%B5%AD-%EA%B5%AC%EC%A1%B0%EB%8C%80-%EB%A7%A4%EB%AA%B0-131%EC%8B%9C%EA%B0%84-%EB%A7%8C%EC%97%90-%EC%83%9D%EC%A1%B4%EC%9E%90-%EA%B5%AC%EC%B6%9C/ar-AA17mFEh?ocid=msedgntp&cvid=b20770ea3f4349989b6a7bba513e365c 

 

“기적은 있다”… 한국 구조대, 매몰 131시간 만에 생존자 구출

1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타키아의 건물 잔해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한국 해외긴급구조대(KDRT)와 튀르키예 구조대의 공동 구조작업 끝에 구출됐다. 안타키아(튀르키예)|문재원 기자 11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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