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신의 선물 14days
간혹 느끼지는 일이지만 제작자들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복선을 깔아두기도 하고 지뢰도 설치하기도 한다.
하지만 거침없이 정확하게 예측을 하는 시청자(우리는 흔히 돗자리라고 일컫기도 하지만,,)가 한분씩 있다는 것은 놀라울따름이다.
그 글은 드라마가 끝날 즈음 성지가 되기도 하구요.
하하
누굴까요?
김수현역으로 나오는 이보영
연기가 감칠맛 납니다. 호흡도 착착 맞아 떨어지고,,,,
편집자들이 제일 좋아라하는 배우인 듯 합니다.
3,4 편에서 다소간 촬영 스케줄로 인한 듯,,,, 몰입도가 약간 떨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연여배우 답습니다.
촬영으로 인한 피로의 누적으로 얼굴에 뽀로지가 그동안 생겼지만 칼라그레이딩 작업으로 깔끔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보영씨 화이팅!!
기동찬 역으로 나오는 조승우씨!
연기면 연기 게다가 약간 코믹한 요소까지 뭐 나무랄데 없는 훌륭한 배우입니다.
이 드라마의 원동력이자 편집자들의 입장에서는 이보영씨와 같이 작업하기 편한 드라마에 최적화된 배우입니다.
조승우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