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브레이션 되지 않은 디스플레이로 영화의 느낌과 감동을 느낄 수 있게 실제로 변경가능한가?
모든 진실성에서 전문적으로 칼리브레이션된 디스플레이를 갖는다는 것은 굳이 복잡다단한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새로운 디스플레이에 투자함으로써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에 전적으로 주목한다면 전문적인 칼리브레이션이 그 하나가 될 것이지만 그러하지 않다면 여기서 끝.
왜 칼리브레이션이 중요한지에만 제한하지 않고 전문적인 칼리브레이션 디스플레이를 갖는다는 것은 좋아하는 영화를 영화제작자가 의도한데로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느낌을 가지는 것을 배제할 수 있음을 보장하기도 합니다. 빛, 대비 와 색상은 이미지 충실도를 가진 뇌에 정보를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죠. 빛과 색은 수 년동안 아티스트가 관객을 참여시키기 위한 하나의 도구였습니다. 영화 연극의 "emotion"에 집중하는 동안 종종 배우의 퍼포먼스, 대사, 그리고 음악에 의해 좌우되는 데 - 빛과 칼라는 우리의 감정을 빼앗아가는 커다란 역할을 합니다. 김근한 감독과 기타 편집팀 들의 여러 에피소드를 들어보면 논쟁적이긴 하지만 공연자체보다 더 올바른 빛과 칼라는 심지어는 감성적인 씬이 불성실하게 느껴질 때라도 때로 더 많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이는 연극,영화계의 바보라고 부를지 몰라도 물론 확실히 아주 중요다는 점에 동의하며 칼리브레이션의 출발점이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합한 칼리브레이션이 배제된 디스플레이는 영화의 테이크 아웃을 왜곡하여 영화감독이 의도한 전체 영화의 즐거움 또는 이해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칼리브레이션되지 않은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가 다른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영화 감상 중 혹은 후에 영화에 대한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엉뚱한 생각같지만 여기 쉽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위의 오리지날 프레임, 영화 X-Men First Class, Professor X, James McAvoy 배역, 을 보면 어떤 악인의 마음을 읽기 시작합니다. 몇가지 도덕적 모호함을 가지고 그것을 수행함에 있어 약간의 불길한 느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HDTV와 프로젝션은 상당히 밝습니다.
도덕적 모호성을 다소 상실한 채 선과 악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느낌보다는 그냥 재미있는 얼굴이 되어 버린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디스플레이가 너무 밝은걸 알기 때문에 brightness 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간단한 방법은 black 바를 상단에서 최하로 조절하는 것이지요.
단지 brightness 를 25% 만 줄여주어도 백그라운드의 화려한 디테일을 잃을 뿐만 아니라 emotion 또한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냥 악인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이모션은 긴장에서 위협적인 존재로 진행되는 듯 해 보입니다.
잃어버린 칼라를 보정해 주면 어떨까요? 단순히 찰리와 초콜릿 공장 느낌이 되는 군요.
favors blue의 brightness를 조금 다운시켜 줌으로써 이제 조금 더 정확한 프레임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