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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단원고 생존학생... 이러지 말아주세요"


돈의 논리로 판단했고 물속에서 죽어가는 학생들 구조를 외면했다.  

안타깝게도 지금 현재도 여전히 일상생활속에서 진행중이다.

그들은 당당했고 뻔뻔했다. 

자신들이 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조차도 모르는 듯 양심을 속이고,,,,

더러운 무리속의 합리화에 만족해하며 자신들의 위안을 삼으며 종교적인 신념, 직업의식 심지어는 기본적인 휴머니즘도 외면한 채 당당해 한다.

피해학생들이 어떻게 되든 자기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해하고 인간본성을 외면하고 진실을 외곡하며 나아가 자기합리화에만 관심을 갖는다. 심지어는 피해자 가족들을 공격하기까지 한다.







한평생 트라우마를 간직하게 될 그들,,,,,,

그 더러운 무리가 한사람이든 열사람이든 중요치 않듯이 피해자가 한명이든 130명이든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그들에게 양지란 존재하기나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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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no-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