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체코에 원전 수출 과정에서 체결한 계약 및 협상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원전 수출 협정이 매우 불리하고 매국적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전 한 기당 웨스팅하우스에 2,400억 원의 로열티를 50년간 지급하고, 그 외에도 추가로 9,000억 원어치 용역과 설비 납품을 의무화하여 사실상 매우 비싼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 웨스팅하우스가 지식재산권을 독점하고 있으며, 핵연료도 100% 웨스팅하우스 제품을 써야 해서 한국 원전 산업의 수익성이 심각히 저하된다는 주장입니다. - 유럽,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웨스팅하우스에 배타적 시장 독점권을 주어 한국이 수주할 수 있는 지역이 제한되고, 이는 결국 수출 확대에 부정적이라는 점입니다. - 원전 미래 기술인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도 웨스팅하우스의 검증과 허락이 필요해 기술 독립성이 훼손됐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한수원 사장이 “원천 기술이 없다”고 선언하며 협정의 부당함을 감추려 한다는 점도 지적됩니다. -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이 향후 한국 민간원전업체의 자율적 수출과 사업 확장을 또 다시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는 비판도 포함됩니다.
반대의견으로 팟캐스트에서 소개된 것은 한수원 측 입장으로 “원전 한 기당 수조 원에 달하는 수주 금액을 감안하면 1조 원대 로열티가 적은 편”이고 일부는 “초기 유럽 진출을 위해 일단 손해를 감수하는 전략”이라는 점은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나 팟캐스트 진행자와 출연자들은 이 반박도 설득력이 없고, 기술 독립성과 수출 확장성을 심각히 훼손한 결과라고 일축합니다.
결론적으로 반대의견 자체가 소수이자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의 원전 수출 협상이 본질적으로 매우 불리하고 문제가 많다[1].
2025년 9월 5일 현재, 지귀연 판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매우 느린 속도로 진행하고 있어, 윤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 만료에 따른 재석방 가능성이 큰 정치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강하게 우려를 표하며, 판사의 재판 진행 방식에 대해 "침대축구"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비판했습니다. 지금 같은 속도로 재판이 진행되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기간 만료로 풀려나 출퇴근하며 재판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민주당과 일부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를 촉구하며 관련 법안의 신속한 논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란특별법은 위헌 논란과 사법부 독립 침해 우려도 있어 논의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과거 윤 전 대통령의 석방 결정과 구속 절차에 관여한 지귀연 판사에 대한 사법부 신뢰 문제도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지귀연 판사의 느린 재판 진행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석방 가능성이 제기되고, 이에 내란특별재판부 설치와 재판 신속화 필요성을 요구하는 정치적 압박이 큰 상태입니다[1][2][3][4][5][6].
미,이민국, 현대차-LG엔솔 조지아 공장 급습... '불법체류' 450명 체포,한국인 30여명 포함
비자 규정 위반 혐의 적발
체포된 한국인들은 대부분 B1(상용) 비자나 전자여행허가제(ESTA)로 입국해 회의나 계약 업무를 목적으로 현지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미국 당국은 이들이 체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현장 작업 등 노동 행위를 수행했다고 판단, 불법체류 혐의를 적용했다.[1][2][3]
스티븐 슈랭크 HSI 조지아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수색은 건설 현장에서 포착된 불법 고용 의혹에 근거한 것"이라며 "불법 고용 관행은 연방 범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1]
이번 사건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450명 이상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이뤄진 것입니다. 체포된 인원 중에는 한국에서 출장 온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직원 30명 이상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들은 B1 비자나 ESTA로 입국해 현장 작업 등의 노동 행위를 한 혐의로 적발되었습니다. 단속 이후 공장 건설 작업은 일시 중단되었으나, 인근 현대차 전기차 생산라인 가동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노동계는 이번 단속을 부당한 괴롭힘으로 비판하고 있으며, 영사관은 구금된 한국인들을 위해 변호인단을 꾸려 법률 지원과 영사조력을 제공 중입니다.
한국 정부는 이번 단속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미국 내 우리 기업과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을 중심으로 현장 대책반을 출범시켜 기업과 국민 안전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섰으며, 한국 정부와 기업은 구금자 안전 확인과 법률 지원, 통역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 한인 변호사들과 협력해 구금 해제를 위한 법률 대응도 진행 중입니다.
이번 단속은 트럼프 행정부가 강화한 불법체류자 단속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으며, 현대차와 LG는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총 7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단속으로 공장 건설이 지연될 가능성과 함께 미국 내 한국 기업 투자 및 경영 활동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1][2][3][4][5].
인용: [1] 대규모 투자에 돌아온 단속‥정부 "우리 국민 권익 침해 안 돼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52980_36799.html [2] 美, 현대차-LG엔솔공장서 불체자 단속 '불똥' … "한국인 포함 ...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9/05/2025090500261.html [3] 美 현대차-LG엔솔 단속에 한국인 체포…외교부 “투자 https://v.daum.net/v/20250905172627050 [4] 美공장 짓던 韓기업 '날벼락' 이민당국에 300명 잡혀갔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412480 [5] 미국, 현대차-LG엔솔 공장 이민 단속…한국인 30명 포함 450 ...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217177.html [6] 美 이민당국, 현대차·LG엔솔 배터리합작 공장서 한국인 560 ... https://news.nate.com/view/20250905n31422 [7] [영상] 출장 직원도 덜컥…美 현대차-LG엔솔 공장 불체자 ... https://www.yna.co.kr/view/AKR20250905126400704 [8] 美 '불법이민자 단속' 불똥... LG엔솔 직원 무더기 연행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5/09/05/NK5HQNCQVJAOBGCOW3TFAEBXFI/ [9] LG엔솔 배터리공장, 불체 단속에 450명 체포…출장 한국인 ... https://www.newsspace.kr/news/article.html?no=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