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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에 해당되는 글 7

  1. 2018.04.26 더나은미래 준비 (1)
  2. 2018.04.24 사랑받으며 자란 티 (2)
  3. 2018.04.15 포탈의 서비스 종료
  4. 2018.04.12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2)
  5. 2018.04.09 달래
  6. 2018.04.09 광명시의 벚꽃 (3)
  7. 2018.04.07 두릅-봄날
2018.04.26 06:25

더나은미래 준비 etc2018.04.26 06:25


더 나은 미래 준비


터키의 14세 소녀 '엘리프 빌긴'은
산처럼 쌓여 방치된 플라스틱 더미를 바라보며,
플라스틱도 썩어서 분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년간의 연구 끝에 바나나 껍질에서 분해가 가능한 
바이오 플라스틱을 추출하는 데 성공합니다.

네덜란드의 16세 소년 '보얀 슬랫'은 
바다에서 다이빙하다가 바닷속에 쓰레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류를 이용한 바다 쓰레기 청소법을 발명합니다.

네팔의 18세 소년 '밀란 카르키'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 마을에
머리카락전도체를 이용한 태양전지판을 발명하여 
보다 싸고 깨끗한 에너지를 만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국의 18세 소년 '서강민'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 미세먼지 
처리배기관을 발명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왜 이런 어려운 일에 도전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아무도 그것에 관심을 두지 않고
또한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물과 공기, 풍부한 지하자원과 에너지.
이 모든 환경적인 특혜는 우리 세대만의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더 앞으로 그리고 먼 미래에
우리처럼 이 땅을 살아갈 후손들 역시도 
잠시 빌려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을 위한 10대들의 놀라운 발명은 
지구별에 함께 살아가는 우리로 부끄럽지 않게
지구로부터 빌린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잘 돌려주자는 교훈을 줍니다.


# 오늘의 명언
공기와 물, 황무지와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계획들은 
사실 사람을 보호하는 계획들입니다.
- 스튜어트 유달 -


= 따뜻한 댓글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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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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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sx86.tistory.com BlogIcon Ritz®™ 2018.05.28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히 적응해가는 중이었었는데
    아니었던건가?

2018.04.24 19:54

사랑받으며 자란 티 etc2018.04.24 19:54





오랫동안 아파트 상가에서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꽃집을 드나드는 손님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주변 분들의 개인적인 사정도 잘 알게 됩니다.

우리 집 단골손님 중에는 5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 딸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한 분이 계십니다. 
일부러 물어본 것은 아니지만 지나가는 말로
대충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뿐인 중학생인 딸을 어긋나지 않게 키우고 있으면서
꽃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퇴근길에 자주 방문해서
꽃을 사서 가십니다.

가장 바쁜 날 중 하나인 작년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카네이션을 대량으로 들여놓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학생이 가게로 와서 카네이션을 골랐습니다.
아이가 고른 꽃을 포장하며 저는 그만 생각 없이 
말하고 말았습니다.

"꽃을 왜 두 송이 사니? 하나는 누구 주려고?"

순간적으로 큰 실수를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후회와 자책을 하며 아이를 살폈는데
아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아빠요. 이런 날 제가 안 챙겨 드리면 
아빠가 너무 서운해하실 거예요."

저는 그날 착하게 자라준 여학생이 너무 고마워
카네이션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예의 바른 아이에게 바르게 자란 티가 난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바르게 자란 티보다 더 빛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랑받으며 자란 티'입니다.

누군가를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그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 차곡차곡 
당신의 사랑을 쌓아주세요.


# 오늘의 명언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 벤자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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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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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sx86.tistory.com BlogIcon Ritz®™ 2018.04.26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포기해야하나?
    어쩔수가 없음인가?
    호수에 끌고간들 그 물을 먹지 않는 다음에야

    더군다나 내 삶까지 파괴할려고 시도하지 않았던가?


  2. Favicon of http://osx86.tistory.com BlogIcon Ritz®™ 2018.05.28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이상 무리수인건가?

2018.04.15 21:44

포탈의 서비스 종료 etc2018.04.15 21:44


신규 서비스 종료에 따른 이용자의 피해

그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네이버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테스트용으로 가입자들에게 신규 서비스 사용을 권유하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중지한다.

가입자들은 이미 신규 서비스의 일방적인 종료에 따른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후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더래도  쉽게 낚이지 않는다. 어차피 또다시 중지될  것이  뻔하니까,,,,

사용자들은 이미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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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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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08:03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etc2018.04.12 08:03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




다온이를 뱃속에 품고 있을 때, 
병원으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도 않은 다온이가 
심장질환인 '폐동맥판 폐쇄증'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은 것입니다. 

하늘이 노래지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아이에게 병이 있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제게 찾아온 소중한 아이이고, 이 작은 천사에게는 
아무 죄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또 한 번의 충격적인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온이가 설상가상으로 뇌에 주름이 펴지는 
'밀러-디커 증후군'이라는 또 다른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작은 아이에게 어찌 그렇게 가혹한 병을 주셨을까...
누가 뭐라해도 하늘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습니다. 
두 가지 희귀병으로 심장과 뇌에 이상이 있는
다온이는 걷지도, 말을 못할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어 매 순간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야 하고, 
입으로 음식을 먹으면 폐로 넘어가기에 위를 통해서
모든 음식물과 약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주변 사람 모두가 포기하라고 말했습니다. 
남편도 다온이가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를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다온이는 하늘이 주신 소중한 생명이며,
저는 다온이의 하나밖에 없는 엄마니까요.

3살을 넘기지 못할 거라고 하던 다온이가 올해 5살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다온이는 누워 있으며 걷지도, 말하지도 못합니다.
음식을 먹을 수도 없고, 숨 쉬는 것도 힘들어서 
산소호흡기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생리현상조차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 
대소변도 장비를 이용해야 합니다.
5살이지만 생후 6개월 아기의 몸무게와 비슷할 만큼 
매우 작고 마른 상태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울지도 못하던 다온이가 이제는 싫을 때 얼굴을 찡그리고, 
힘들 때 울음을 토해냅니다. 

아무 반응이 없던 다온이가 반응을 보이니 너무 신기합니다.
가끔 저와 눈을 맞추기도 하는데 그 순간만큼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합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여러 차례 힘든 수술과 치료를 
잘 견뎌준 다온이가 대견하기만 합니다. 

앞으로 다온이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가끔 잠자고 있는 다온이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다온이와 같은 병의 경우, 간혹 10대까지는 생존할 수 있다고 하는데 
평생 생후 3~5개월 아기의 수준으로 살아 간다고 하더군요. 
다온이가 많이 힘들지 모르겠지만 저는 기도합니다.

이대로도 괜찮으니 살아만 있게 해달라고...
이대로도 괜찮으니 하루라도 더 저와 눈 맞출 수 있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저마다의 사명자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온이의 엄마입니다. 그게 저의 사명이자 길이고,
제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두렵습니다.
다온이를 끝까지 지켜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까 봐 무섭습니다.
제가 지금 눈이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미 한쪽 눈은 실명이 되었고, 다른 눈 또한 
언제 시력을 잃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앞을 볼 수 없으면 다온이와 눈을 맞출 수도 없는데, 
다온이 곁에서 온전히 돌볼 수도 없는데....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온이 무통장 후원 계좌 (예금주 :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 우리은행 : 1005-703-089601


다온이의 치료는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계속해서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고, 평생 복용해야 할 약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8살 된 다온이 형, 하랑이...
아픈 동생을 걱정하고, 엄마를 걱정하는 하랑이도 돌봐줘야 하는데 
하랑이도 아픈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 때문인지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 아이의 유일한 버팀목인 엄마는 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엄마가 경제활동을 할 수 없기에 정부에서 주는 
수급비 100만 원만으로 치료비와 생활비를 
모두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이 절망을 외치고 있을지라도...
엄마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언젠가 다온이가 건강해지는 날이 꼭 올 거라고 
언젠가 두 아들과 함께 손잡고 나들이 가는 날이 꼭 올 거라고 
엄마는 우직하게 믿고 있습니다.

이 가족에게 여러분이 희망을 전해주세요.
엄마의 우직하고도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음 모아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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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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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sx86.tistory.com BlogIcon Ritz®™ 2018.05.28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할 수 없음인가?

  2. Favicon of http://osx86.tistory.com BlogIcon Ritz®™ 2018.05.28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적응해 가고 있었는 데

2018.04.09 06:34

달래 etc2018.04.09 06:34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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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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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06:32

광명시의 벚꽃 etc2018.04.09 06:32

벛꽃길

광명시에 거주할때는 이 꽃길을 그렇게  자주 걸었지만
그래서

전화를 받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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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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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sx86.tistory.com BlogIcon Ritz®™ 2018.04.09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쩔 도리가 없다

  2. Favicon of http://osx86.tistory.com BlogIcon Ritz®™ 2018.04.15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리지아 꽃이 지고 라일락 꽃이 벌써 피어버렸다.

  3. Favicon of http://osx86.tistory.com BlogIcon Ritz®™ 2018.04.27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는 두번 다시는
    그러한 경험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42도의 생존 훈련에서도
    그닥 외롭지 않았다

2018.04.07 12:14

두릅-봄날 etc2018.04.07 12:14

봄이 왛군요.
두릅이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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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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