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인편(인터넷 편지) 위문편지는 자제해달라. 우리 부대는 훈련병들 핸드폰 사용 시범부대로 선정돼 매일 30분씩 개인 사용이 가능하다”
“인편 위문편지도 개인 핸드폰으로 확인한다. 그러나 인터넷 기반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편지가 몰리면 서버가 다운돼 다른 훈련병들이 위문편지를 확인할 수 없게 된다”
“다른 부모님과 연인, 친구분들이 보낸 편지를 훈련병들이 보지 못하면 얼마나 상심이 크겠나. 또한 손편지, 선물 택배는 절대 보내지 말아달라”
“신병교육대 대대장님께 문의한 결과 김석진 군은 개인 핸드폰으로 아미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위버스 SNS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다만 김석진 군과 팬들의 직접 소통(글작성)은 통제된다.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이기에 이해 바란다”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희재가 말하는 권력의 사유화 (0) | 2022.12.14 |
---|---|
윤석열, “무분별한 탈원전, 韓 경제 수습 못할 상황 몰고 갔을 것” (0) | 2022.12.14 |
위내시경 받으러온 여자환자 수면마취하고 성폭행한 의사 면허증 다시 발급 (0) | 2022.12.14 |
“제가 공인인줄 깜빡했네요. 공인(인줄) 인식을 못하고 해서 죄송하다고요” (0) | 2022.12.14 |
尹대통령, 文케어 폐기 선언 과 논란 (0) | 2022.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