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merteous/224064149161

10월 소비자물가가 지난 4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가 117.42(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4%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로, 무엇보다도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이 주된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와 같은 물가 상승은 단순한 가격 인상이 아니라, 여러 경제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이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하며, 13조 원 규모의 소비쿠폰이 물가만 급등시켰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기도 합니다.

특히 농축수산물의 물가는 3.1% 상승하면서 전체 물가 상승에 0.25%포인트 기여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축산물은 5.3%, 수산물은 5.9% 상승하여, 돼지고기와 고등어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민들과 농민들은 이러한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농산물 또한 1.1% 상승하며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하였는데, 이는 최근의 잦은 비로 인해 출하 시기가 지연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쌀이 21.3%, 찹쌀이 45.5% 상승한 것은 소비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과일 중에서도 사과의 가격이 21.6% 상승한 점이 두드러지며, 이는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는 “쌀값, 식료품, 에너지, 부동산 매매와 전월세까지 모두 급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물가 상승은 단순히 농축수산물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경향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고려하고 있으며, 특히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의 공급량을 늘리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물가는 더욱더 주목해야 할 시점에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인지, 아니면 안정세를 보일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소비자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할 경우, 가계의 지출이 늘어나고 이는 소비 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각종 데이터와 그래프는 이러한 상황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에서는 여러 소비재의 가격 변화 그래프를 통해 각 품목의 상승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채소류는 -14.1%로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축산물과 수산물은 각각 5.3%와 5.9%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그래프는 소비자들이 어떤 품목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또한, 

에서는 소비자 가격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주며, 

에서는 주요 농산물 품목의 가격 변화가 구체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배추와 무는 -40.5%로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고, 이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뉴스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소비자 물가의 전반적인 추세와 함께, 특정 항목들의 가격 변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결국, 10월 소비자물가 상승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물가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며, 정부의 대응과 소비자들의 선택이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1] Daum - [그래픽]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https://v.daum.net/v/20251104105609792)

 

[2] 재경일보 - [경제 리포트]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1년3개월 만에 ... (https://news.jkn.co.kr/post/855229)

 

[3] 네이트 - [그래픽]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https://news.nate.com/view/20251104n14132)

 

[4] 아시아경제 - 구윤철 "김장철 배추·무 4.7만톤 공급…생활물가 안정 총력"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10408492189803)

경주 APEC 정상회의 26만 개의 GPU 칩(14조 원 상당)을 포함한 27조 원 투자 유치 성과


인구 24만 명의 중소도시 경주에서 11월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경주 선언' 채택과 함께 한미 관세협상 타결, 한중 관계 복원 등 굵직한 외교적 성과를 거두며 삼국통일 이후 역대 최대 국제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다.���

외교적 성과와 경제적 파급효과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관세협상을 최종 타결시켰다. 또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을 통해 냉각 상태였던 한중 관계 회복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26만 개의 GPU 칩(14조 원 상당)을 포함한 27조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하며 한국이 AI 분야에서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국가로 부상할 발판을 마련했다.[1][2][3][4]

대구경북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로 인한 지역 경제 유발 효과는 생산 유발 9,720억 원, 부가가치 유발 4,654억 원, 취업 유발 7,908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실제로 10월 한 달간 경주 방문객은 480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5][6][7]

인용:
[1] [APEC 결산] '최대 난제' 한미 관세협상 타결…엔비디아 14조원 포함 27조원 투자 유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1102000074
[2] 한미, 관세협상 최종 타결...이 시각 경주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oCKNa2pboW8
[3] [경주APEC] 정상회의 막 내려···세계 눈길 끈 '경주' https://m.newspic.kr/view.html?nid=2025110400213541187&pn=313
[4] [뉴스UP] '2025 경주 APEC' 폐막...외교적 성과와 남은 과제는? - YTN https://www.ytn.co.kr/_ln/0101_202511030851118593
[5] APEC 정상회의, 경주 중심 동남권 전체로 파급 효과 기대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7073100053
[6] APEC 정상회의 품은 경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비상한다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621094500053
[7] '역대급 APEC' 치러낸 경주..."세계적 관광도시로" / YTN 사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AEDQ45sYmas


포스트 APEC 지역 발전 전략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APEC의 성과를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포스트 APEC'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핵심 사업으로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APEC 기념공원으로 전환하고 APEC 기념 문화전당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AI와 확장현실(XR)을 결합한 APEC 퓨쳐스퀘어를 구축해 국제협력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1][2][3]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PEC 정상회의 유산을 적극 활용해 경주를 통해 미래 기술로 앞서고, 가치로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세계 10대 관광도시 목표 달성을 위해 신라역사문화대공원 조성과 세계경주포럼 정례화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4][5][1]

인용:
[1] [포스트 경주APEC] (상)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110315343991570
[2] [포스트 경주APEC] (상)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 Daum https://v.daum.net/v/20251103193007550
[3] 경주 APEC 특교세 81억원 확보, 성공 개최 보인다 - Daum https://v.daum.net/v/20250901192506906
[4] 경주, 세계인에 눈도장…마이스 중심지 우뚝 https://www.mk.co.kr/news/politics/11457658
[5] '역대급 APEC' 치러낸 경주..."세계적 관광도시로" / YTN 사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AEDQ45sYmas

경북대 이어 부산대 강원대 전북대 경상대 서울대 등 학폭러들 전부 불합격 처리

(속보)국민의힘,트럼프에 윤 면회 요청했으나 거절당해

1.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26624.html
2. https://v.daum.net/v/20251028054448576?f=p
3. https://www.youtube.com/watch?v=wJqmcyGHV_4
4. https://www.moneys.co.kr/article/2025102807553119215
5. https://news.nate.com/view/20251031n13363
6. https://v.daum.net/v/20251031112114864
7. https://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53564?feed=na
8. https://www.dailian.co.kr/news/view2/1564737?sc=Daum
9. https://www.youtube.com/watch?v=Qr3kuB9BoyM
10. https://www.mbn.co.kr/news/politics/5150382

젠슨 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필요하다”…증권가 “‘11만전자’ 17만원, ‘60만닉스’ 100만원” 상향 조정

https://blog.naver.com/merteous/224063061566

1. https://v.daum.net/v/20251101093649039
2.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910702
3.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03015626
4. https://news.nate.com/view/20250319n27299
5. https://v.daum.net/v/20250927090116719
6. https://www.youtube.com/watch?v=HG_EHfAxGAE
7. https://www.youtube.com/watch?v=GOTt2lwJ63U&vl=en-US
8. https://m.mk.co.kr/amp/11267916
9. https://www.newstong.co.kr/view3.aspx?seq=13497191&allSeq=27&txtSearch=&cate=0&cnt=-5&subCate=4&order=default&newsNo=11&oid=1084314
10. https://www.yna.co.kr/view/AKR20250319048051008

트럼프 "시진핑, 내 임기 동안 대만 침공 안 하기로 했다"

1. https://v.daum.net/v/20251103082539428
2. https://v.daum.net/v/20251103074812710
3.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25286642362112&mediaCodeNo=257
4.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07023
5. https://news.nate.com/view/20251103n04914
6.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10307210002164
7. https://news.nate.com/view/20251103n04148
8. https://www.yna.co.kr/view/AKR20250816026500009
9. https://m.go.seoul.co.kr/news/international/2025/08/18/20250818014001
10.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881043

 
[여론조사꽃] 한미 관세 협상 성공적 63.9%

 
https://blog.naver.com/merteous/224062185319

국민 여론은 아펙 정상회담 기간 중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의 관세 협상이 성공적이었다고 여기고 있으며 특히 미국으로부터 핵잠수함 건조를 승인 받은 사실을 압도적으로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도도 오름세를 탔다.

‘여론조사꽃’이 10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전국 남녀 18세 이상 1004명(진보 262명, 중도 436명, 보수 258명)을 대상으로 한미 정상회담 관세 협상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화면접조사 기준 ‘국익을 지킨 성공적인 협상’이라는 응답은 63.9%, ‘국익을 내준 실패한 협상’이라는 응답은 24.6%로 집계됐다. 두 응답 간 격차는 39.3%p로,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이번 관세협상을 ‘성공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수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한미 관세협상, 국민 10명 중 6명 ‘성공적 협상’ 평가
전 지역·전 세대 긍정 우세, ARS조사의 20대만 비판적

권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성공적 협상’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특히 호남권이 78.4%로 가장 높았으며, 수도권, 충청권, 부·울·경, 강원·제주에서도 ‘성공적 협상’ 응답이 ‘실패한 협상’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대구·경북 역시 ‘성공적 협상’이란 응답이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성공적 협상’이 60%를 넘겼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2.4%가 ‘성공적 협상’이라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61.5%는 ‘실패한 협상’이라고 응답해 대립이 뚜렷했다. 무당층에서는 ‘성공’ 35.7%, ‘실패’ 32.2%, ‘모름’ 32.1%로 팽팽하게 갈렸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87.5%)과 중도층(68.0%)은 ‘성공적 협상’이라 응답한 반면, 보수층(50.0%)은 ‘실패한 협상’ 응답이 많았다.

같은 시기에 1011명(진보 254명, 중도 436명, 보수 22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조사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확인됐다. ‘성공적 협상’ 57.9%, ‘실패한 협상’ 29.6%로, 두 응답 간 격차는 28.3%p였다.

연령별로는 3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국익을 지킨 성공적 협상’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50대(79.3%)가 가장 높았고 40대(69.9%), 60대(59.4%)가 협상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18~29세(47.4%)는 ‘실패한 협상’이라는 응답이 유일하게 앞섰고, 특히 18~29세 남성의 54.5%가 ‘실패한 협상’이라고 응답해 세대 간 인식 차이가 뚜렷했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www.mindlenews.com)
 

[여론조사꽃] 사법 왜곡 판검사 형사처벌 대상 여론 확산…법 왜곡죄 압도적 찬성

사법 왜곡 판·검사 형사처벌 대상’ 여론 확산…‘법 왜곡죄’ 압도적 찬성

‘더불어민주당’은 판사와 검사가 증거를 조작하거나 사실관계를 왜곡할 경우,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법왜곡죄’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전화면접조사 결과 81.6%가 찬성(반대 15.8%)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층의 93.8%가 찬성(반대 4.5%)하고, 보수층도 69.3%가 찬성(반대 28.4%)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의 95.9%, 국힘 지지층의 60.9%도 찬성.

ARS조사에서도 찬성 72.4%, 반대 21.7%로 찬성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층의 91.8%, 보수층의 53.3%가 찬성하는 등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나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96.4%가 찬성한 반면 국힘당 지지층은 37.2%(반대 51.6%만 찬성했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www.mindl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