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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10.5.7 공식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랑 같이 10.5.7 개발자 버전을 적용하여 오신 분들은 이미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였기 때문에 공식버전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를 하였을 것입니다.

이 부분이 개발자 버전을 이용하는 장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개발자 버전을 적용하며 쌓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면 공식버전에 당황하지 않고 그대로 적용하면 되는 것이지요.

다른 버전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범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개발자 버전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변경도 또한 많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개발자 버전이 나오면 그동안 사용하던 드라이버들이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고 이런 부분은 드라이버를 새로이 만들어 낸다던가 사운드 카드의 경우 패치를 새로이 적용한다던가하면서 공식버전을 대비하게 되는 것이지요.

사모사(?) 버전은 상당히 많이 안정화 되어 있어 주 운영체제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하더군요.

또한 레오파드도 차후 버전을 대비한 개발자 버전이 나오고 있습니다.

천천히 적용하여 가다보면 어느샌가 공식버전이 나와도 그냥 자연스레 적용이 되는 맛에 개발자 버전이 항상 기다리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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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