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14일

God's Gift - 14 Days

신의 선물 제작진 만큼이나 조승우씨의 연기력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드라마에서 강약을 알맞게 조절하고 있는 배역,,,

고속촬영 전용인 레드에픽 카메라로 찍는 4K 고화질 드라마 시대의 영상에 걸맞게 영화편집팀이 편집을 맡고 있는 만큼 TV 드라마보다는 오히려 영화에 가깝게 편집이 되고 있는 데,,,

이미 4K 고화질 영상에 익숙해져버린 듯한(?) 시청자들에

게는 2K영상은 이제 무덤덤해진 그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린 시대랄까?

물론 2K로 방송이 되긴 하지만,,,,

잠간 촛점이 흐려졌다.

편집실에서는 연일 탄성이 쏟아진다.

조승우란 배우.

확실히 작품 선택도 탁월한 만큼이나 그의 연기력은 영화편집팀이 반할 정도로 집중력이 뛰어나고

대본상 거의 대부분이 강하게 나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편하게 웃을 수 있게 강약을 조절할 줄 아는 연기자임에 틀림이 없다.

액션씬과 코믹씬까지 가세하여 그의 연기는 카멜레온처럼 변화함이 쉴새가 없다.

한마디로 물이 올랐다라고나 할까?

그리고 무술감독 홍표 화이팅!!

이번회에는 특히 폭력씬이 넘쳐난다 라고만,,,,,,,,  

설마 이걸 스포일러라고 하진 않겠죠?  지난회에 이미 짤막 씬이 나갔음이니,,,,,ㅎ ㅎ 

배우들은 고생이지만 물에 빠지고 빗속에서 촬영하는 건 흥행의 보증수표,,,,,,

그나저나 모 카페에 올라온 드라마 요약글 초큼 줄거리가 다른 듯해 보이는 건 왜일까?

국내 영화 편집을 맡고 있던 최감독님이 갑자기 드라마 제작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덕분에 영화같은 드라마를 즐길 수 있어 즐겁지만,,,

추천버튼 누르신 분들을 위해 편집실 내부 살짝 공개

그리고 신의 선물 제작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드라마 제작현황의 흐름을 균형감있게 조절하고 있는 아람 멀티미디어 스튜디오를 빼놓을 수 없다.

아래 우측 홍표무술감독

열정이 대단하다.

CG감독 이득진 대표와 무술감독 가운데

카메라에 절묘하게 잘 잡혔다. 

힝 건드리지 말라옹..
토욜 아침 일찍 깼는데 잠이 안와서 슬프다옹

웃기냥님의 글

하루 방문객 12,000여명에서 5,500 여명으로 줄어버렸다.

몬일일까? 어제 이온피디랑 블로그 애기를 나누었었는데 농담삼아 하던 애기가 현실화 되어 버렸다.

요즈음은 농담도 못하겠다.  

현실화!! 

2012년 부터 난 현실화가 두려워졌다.

이 사람들 고인들 만화가 진짜 다큐멘터리인줄 알아

우리 떼꾸리는 진작에 이걸 간파했었지.

이 세상 그 누구도 자식과의 이별을 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인위적으로 일어난다면 더더욱,,,,

https://www.youtube.com/watch?v=OL3ltBudfCs#t=216

영혼 없는 검찰의 거짓말 릴레이 - 이제 좀 그만 할 때도 되질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