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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30. 11:00

4대 그룹 총수, 시진핑과 11월 만찬 예정 News2025. 10. 30. 11:00

 

4대 그룹 총수, 시진핑과 11월 만찬 예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한국을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11월 1일 시 주석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되는 이번 회동은 한동안 경색됐던 한중 경제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biz.newdaily+2

 
 
11년 만의 만남, 양국 기업인 총출동
 

29일 재계에 따르면 시 주석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박 3일 방한 기간 중 한중 정상회담 후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저녁 만찬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 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biz.newdaily+2

중국 측에서는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 CATL의 쩡위췬 회장, 국영 에너지·화학 기업 시노켐의 리판룽 회장,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닷컴의 류창둥 창업자 등 내로라하는 경제인들이 동행한다. 현재 정부가 최종 참석자 명단을 조율하는 단계로 알려졌다.donga+3

  1.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10/29/2025102900495.html
  2. https://v.daum.net/v/20251029185650462
  3.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1029/132660977/1
  4. https://v.daum.net/v/20251029190047610
  5. https://www.mk.co.kr/news/business/11440463

 

반도체·배터리 협력부터 희토류 현안까지

이번 만남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양국 공급망 복원을 위한 협력이 핵심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 신재생에너지 확산 등에서의 기술 개발과 공동 투자 기회도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daum+2

특히 한국이 소재 및 광물 분야에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문제 해결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공급이 중단되면 반도체, 자동차 등 한국 주요 산업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biz.newdaily+2

재계는 이번 회동을 통해 양국이 경제적으로 상호 의존적인 관계임을 재확인하고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다만 미중 정상회담이 연이어 열리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경제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seoul+1

  1. https://v.daum.net/v/20251029185650462
  2. https://news.nate.com/view/20251029n40763
  3. https://v.daum.net/v/20251029185223206
  4.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10/29/2025102900495.html
  5.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5/10/16/CJID5B73KJFZ5KSXUDZ6KKJNYM/
  6.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25/10/28/20251028003002
  7.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1029/132660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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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i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