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뿔난 중국, 최신 항공모함까지 꺼냈다 News2025. 11. 19. 15:18
뉴스레터: 2025년 中·日 외교·군사 갈등 심층 분석
📰 개요
최근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의 ‘대만 유사시 집단 자위권 행사 가능’ 발언과 중국의 초첨단 항공모함 푸젠함(福建艦) 실전 훈련, 센카쿠(尖閣·댜오위다오) 해역에서의 군사적 활동 확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등의 복합 대응은 동아시아 안보질서를 위협하며, 미·중 패권 경쟁과 동북아 신냉전 구도 조건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merteous/224081120539
🛡️ #1. 푸젠함: 중국 해군의 대양 전략적 전환
"中, 日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지 통보"
📢 중국의 일본 문화·영화 제재 심층 분석 뉴스레터 🏛️ 상황 개요 2025년 11월, 중국과 일본의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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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젠함(003형, 8만 톤급): 중국 최초 독자 설계·건조 항공모함, 미국 포드급 수준
- EMALS(전자기식 사출기): 미국 외 세계 첫 적용, 스키점프 대비 전투력·작전 효율 획기적 상승
- 함재기 구성: J-35 스텔스기, J-15T, 대형 조기경보기 KJ-600 등 70여 대 운용 가능
- 군사적 의미: 독자 해군기술로 러시아 기술의존에서 탈피, 진정한 대양 해군 실현 선언
푸젠함은 이번 남중국해 실전훈련에서 산둥함과 연계하여 통합 작전 수행능력 점검.
📊 #2. 센카쿠(댜오위다오) 해역: 해경 군사활동 증대
| 2019 | 250 |
| 2020 | 290 |
| 2021 | 320 |
| 2022 | 340 |
| 2023 | 352 |
| 2024 | 355 |
- 2024년, 355일 중 355일 순찰: “최다 기록”
- 43일 연속 순찰 등 빈도·강도 모두 역대 최상
- 일본 ‘핵심 이익’ 침해 발언 때마다 해경 무력시위 반복
![중국 해경의 센카쿠(댜오위다오) 순찰일수 변화 (2019~2024)]

⚠️ #3. 외교·경제 보복: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 2025-11-19, 중국 외교 경로 통해 수산물(가리비 등) ‘수입 전면 중단’ 통보
- 5일 재개→7일 총리 발언 이후 다시 즉각 중단
- 후쿠시마 오염수 해역 문제 거론, ‘대만 유사시’ 발언 대응 직접적 명분 제공
🐟🇨🇳 일본산 수산물 중단은 단순 경제 제재를 넘어, 안보·외교 압박임. 즉시 외교적 항의, 신속 보복 대응 패턴.
🔥 #4. 군사·외교 전면 충돌 배경
-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2025-11-07 중의원: “대만 유사시, 존립위기 사태…집단 자위권 행사 가능” 첫 명시
- 일본 내 여론 팽팽: 찬성 49%, 반대 44% (교도통신)
- 일본 정부 “국제법 위반, 수용 불가” 강력 항의
| 대만 유사시 집단 자위권 발언 | 항모 훈련·해경순찰·경제 보복 | 공식 항의·여론 분열 |
| 센카쿠(댜오위다오) 해역 순찰 | 기록적 확대(355일) | 외교 경로 항의·국방 강화 |
| 수산물 수입 금지 | 즉각 재차 시행 | 외교 경로 항의 |
🥇#5. 푸젠함 – 기술적 의의와 동아시아 파장
- EMALS 전자기식 사출: J-35 풀무장 이륙 가능, 효율·지속작전↑
- 모듈형 구성: 샌둥·랴오닝함 대비 완전 독립 첨단기술 집약
- 미국·중국 항모전단 경쟁 구도 가속화
- 향후 전망: 핵추진 항모 추가 건조, 대양 해군화, 미·중 항모 수량 격차 좁히기
💡 푸젠함의 취역은 동아시아 해군력 균형을 중국 우위 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기술적 변곡점.
🧠 #6. 인포그래픽: 동중국해 안보 상황 요약
🧩 #7. 분석 및 전망
- 중국: 군사력 증강과 경제·외교 압박 병행, 대만해협·센카쿠 집중 무력시위
- 일본: 집단자위권 논란 속 방위능력 강화·중국 대응 강화, 국민여론 갈라짐
- 동북아: 미·중 패권경쟁, 대만 및 해양분쟁지 중심 신냉전 구도 본격화
- 국제사회: 유엔 무대 중국 대일 압박 확대, 미국 동맹국들과 협력 강화
#🌏 관련 해시태그
😎 아이콘 · 이모티콘 요약
- 🚢 = 항공모함/해군력
- ⚡ = 최신 기술/EMALS
- 🟡 = 핵심 경고/센카쿠 군사활동
- 🥢🍣 = 수산물 수입 중단/경제갈등
- 🧭🌏 = 동아시아/국제정세
- 📊 = 인포그래픽/통계
- 💬 = 외교·논란/정치
결론
중국과 일본의 해양·군사·외교 갈등은 동아시아 안보질서 재편의 뇌관이 되었으며, 첨단 군사기술(EMALS) 도입과 항모 취역, 센카쿠 해역 무력시위, 경제·외교 보복 등 전방위적 대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미·중 패권과 대만 문제, 일본의 방위력 증강 속 신냉전 구도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중국 해경의 센카쿠(댜오위다오) 순찰일수 변화 (2019~2024)]
참고·주요 기사
- [한겨레 – 일본에 뿔난 중국, 최신 항공모함까지 꺼냈다]
- [뉴시스 – 푸젠함, 센카쿠 순찰 355일 사상 최고]
- [연합뉴스 – 센카쿠 순찰·해경 활동]
- [더팩트 – 대만 유사시 자위권 일본 내 여론]
- [YTN – 수산물 수입 중지]
- [WolfCoding – EMALS 기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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